[왓챠 영화] 듀얼: 나를 죽여라 *복제인간이라고 다를까? 리뷰, 후기, 리뷰, 줄거리, 결말포함

2024. 8. 18. 08:0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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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듀얼: 나를 죽여라

입니다.

1) 듀얼: 나를 죽여라
2) 장르: SF, 스릴러
3) 러닝타임: 1시간 34분
4) 관람등급: 15세
5) 제작년도: 2022
6) 국가: 미국, 핀란드
7) 등장인물


8) 줄거리

01


미식축구 경기장 한복판에서 한남자는 긴장한 얼굴을 한 채 서있습니다.
경기의 시작을 알리자 천으로 덮혀있던 총들이 오픈이 되고 남자는 총을 잡기도 전에 상대편에 공격에 겨우 몸을 숨깁니다.
남자는 수많은 총 중에 칼을 선택하고 건너편 남자에게 달려가서 공격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때 사회자가 묻습니다.
"원본인가요? 더블인가요?"
그러자 남자는 말합니다.
"더블"
사회자는 멋쩍은 듯 웃으며 똑같이 생겨서 구분하기는 항상 어렵다고 얘기 하네요.

01

세라는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는데
감정이란게 느껴지지 않는 대화를 주고 받는 둘
다음날
엄마를 만난 세라는 오늘이 무슨요일인지도
모르는채 그냥저냥 살고 있나봅니다.
엄마는 어렸을때 모았던 동전수집책을 세라에게 건네줍니다. 세라는 기뻤는지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어디서 찾았는지 물어보는데
엄마는 대뜸 왜 이제 행복하지 않냐고 물어보네요. 그러면서 전화는 왜 안받냐고 하는데 더이상 사랑하지 않냐고 물어보자 세라는 앞에 놓인 동전을 입안에 넣기 시작하는데
먹은 동전보다 더 많은 동전을 토하는 세라
알고보니 꿈이네요.
세라는 피토 한채로 일어나게 됩니다.

01

덤덤하게 집안을 정리하고 병원을 가는 세라는
병원 접수처에서 멍하게 서있습니다.
응급인지 물어보는 직원에도 계속 멍하게 서있는데 다시한번 물어보자 아니라고 대답하는데 피토하는 세라의 모습을 본 접수처에서는 응급이 아니라 하지 않았냐고 다시 물어보네요.
정밀 검사를 마친 세라는
시간이 지나자 괜찮아지는 모습을 보고
병원에 괜찮아진거 같다고 얘기하지만
의사는 무슨 병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심각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가족, 친구와 시간을 보내고 술을 마시지말라고 경고합니다.

012

운동을 하고 온 세라는 힘이 나는 것을 느끼고 기분이 좋고 단순감기인 것 같다며 신나서 남자친구 피터에 전화를 하는데 피터는 병원에서 연락 왔는데 휘기한 불치병이고 곧 죽을거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얘기합니다.
그 길로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는데요.
오차가 2% 있지만 점점 죽어가고 있으니 남은 가족들이 상실감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복제인간 듀얼을 추천해줍니다.

0123

더블회사 팜플렛을 받아온 세라는
더블 소개 영상을 보고 바로 전화로 예약해서 방문 하러 가는데 덤덤하게 지내던 세라도 더블 회사 가는 길에는 눈물을 흘립니다.
양식을 작성을 하던 세라에게 진단서를 달라고 하지만 기록만 있어도 된다고 하네요.
그렇게 상담을 시작한 세라는 금액을 보고 부담을 느끼지만 비용을 듀얼한테 넘겨서 남은 비용을 완납하는 방식도 있다며 존엄한 죽음에만 신경 쓰면 된다고 하네요.
의료용 통에 침만 뱉으면 1시간만에 더블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잠시 카페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 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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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들어진 더블세라는 코딩 중에 오류가 있었는데요. 그것때문에 눈 색깔이 달라졌습니다.
갈색눈의 세라지만 파란색눈의 세라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폐기를 제안 했지만 거절한 세라에게 보상으로 5% 할인을 제공 했네요.
그렇게 더블 세라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집에 도착했네요. 더블 세라는 원본세라보다는 좀더 말이 많고 적극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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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같이 산지 10개월이 된후 세라는
피터에게 더블 세라를 소개 해줬는데 자연스럽게 스킨쉽하고 자연스럽게 세라의 빈자리를 없애자 원본세라는 그 모습에 질투를 느끼지만 죽음을 앞뒀다 생각하여 병원을 예약 하고 방문 했습니다.
거기서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는 세라는 병을 회복 해서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라는 확실하다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지만
2% 오차를 언급하며 완전히 회복 됫다고 이야기 합니다.
세라가 더블에 대해서 얘기하자
더블은 법적으로 시한부만 사용 할수 있으니 폐기 상담을 받아보라며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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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는 병원보다 엄마집으로 향했는데요.
그곳에서 본 피터와 더블세라..
세라는 본인이 죽으면 소개시켜주기로 하지 않았냐고 하지만 더블 세라가 제안했다면 둘러댑니다.
더블세라는 엄마는 딸의 연락을 기다렸다며
누군가는 연락을 했어야 했다며 얘기 하고 엄마는 이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세라는 엄마께 시한부여서 선물로 더블세라를 준비했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자신의 병은 나앗으니 더블세라를 폐기할거라 소리치자 피터가 세라를 데리고 밖으로 나오는데 피터는 더블세라와 세라를 비교하며 더블세라를 사랑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곤 집에 들어가 문을 잠그는데
엄마마저 창문에 커튼을 쳐 세라를 내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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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집에 도착한 세라에게 온 전화는
더블 변호사입니다. 더블 세라가 권리를 행사할거라며 잔류를 신청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세라도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아보는데
일반적인 잔류신청이라며 지금 집 명의가 남자친구라서 집에서 나와야 하며 1년뒤 결투를 벌이게 될 것이고 그 전까지는 생활비를 더블에게 보내줘야 한다고 하네요.
결투는 누가 세라로 살것인가에 대한 결투네요.
결투는 중범죄자 또는 잔류 신청할때만 하는데
잔류 신청은 더블이 너무 오래 살아서 살고 싶어 하는 신청이라고 하네요.
결투에서 살아남으려면 개인 전투 교관에게 개인 전투 훈련을 받으라 추천해주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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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피터의 집에서 집을 챙겨서 이사한 세라는 바로 훈련을 받으러 갔습니다.
1년을 호화롭게 살다가 죽을건지 죽일 준비가 됫는지 물어보네요.
세라는 살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기초 단련부터 시작해서 피를 못보는 세라는 잔인한 영화까지 감상하면서 단련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
더블이 세라랑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세라는 사람 그림자모형에 거울을 설치해 훈련을 하기도 합니다.
훈련관은 경기장은 넓을 것이고 무기는 같은 걸로 제공 된다고 알려주는데
총은 총알이 떨어지고, 도끼는 필을 자를수 있지만 단검보다 무겁고 느린점을 알려주네요.
그렇게 전략을 어떤식으로 짜야하는지 알려줍니다.
최고의 무기는 몸의 단련이라는 팁을 알려주네요.
한편 더블세라?는 댄스학원에서 열심히 취미생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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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는 결투일자가 다가오자 죽을때 입을 편하면서 예쁜 옷 쇼핑하러 왔네요. 죽을때 예뻐 보였으면 좋겠다며 직원에게 옷 추천을 받습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한 세라는 변호사에게 결투가 날씨 때문에 한달 뒤로 미뤄졌다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세라는 첫장면에서 나왔던 결투를 보고 있는데요. 하필이면 그 결투는 더블의 우승으로 끝났던 결투였네요.
그렇게 오랜만에 피터를 만난 세라와 대화를 하는데 지난일에 대한 일에 대해 서로에게 사과를 하며 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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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경기일이 점점 다가오자 훈련관은 자신의 강아지를 화로 쏴달라 합니다. 매우 늙고 아파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하는데 세라는 차마 쏘지 못합니다. 하지만 건너편에서 자신을 지켜보던 더블세라를 발견하고 그녀를 향해 쏘는데 그 옆에 있던 강아지가 맞고 쓰러집니다.
주인에게 사과하고 더블 세라를 쫒던 중 빌견한 쌍둥이 자매에게 숨은 세라의 위치를 듣게 되고 더블 세라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그렇게 대화를 주고받던 중
더블세라는 세라가 이때까지 느꼈던 고충에 대해 털어놓게 되고 그 말을 들은 세라는 최선을 다해 죽일거라 얘기 합니다.
더블세라는 가려던 세라에게 어디를 깉이 가자고 하는데
결투 생존자 지지모임에 같이 방문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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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원본과 더블의 고충을 적으면서
죄책감을 털어놓는 모임이였습니다.
그러면서 결투를 혐오하는 듯 해 보였습니다.
그모임을 다녀온 세라는 심경의 변화가 있었고 둘은 결투 당일 날 서로 죽이지 않고 도망가기로 합니다. 결투당일날 서로 도망가기 전에 짐을 체크 합니다. 그때 물을 체크하는데 더블세라가 물은 자기가 챙겼다며 각자 물을 마시고 출발 하자고 제안합니다. 그렇게 둘은 물을 마시고 출발을 합니다. 세라는 결투에 대해 많이 조사를 했는지 결투에 둘 다 안나온건 이번이 처음일거라며 개를 풀지 않을까 걱정하네요. 걱정은 하지만 그 말에 비해 세라는 쉴틈없이 신나하며 이야기를 이어가는 세라.
그렇게 국경을 향해 걸어가는데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더블에게 얘기하자마자 입에서 피를 흘리네요.
이장면에서는 세라와 더블세라의 첫 만남이 생각났어요. 세라는 고요했고 더블세라가 말이 많았는데 반대가 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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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리를 절뚝이며 경기장에 도착하는데
경기장에 도착한건 원본이였고 피터와 엄마하고 반갑게 손인사를 하네요.
그렇게 한명이 안나옴으로써 지금이 한명이 원본이 맞는지 엄중한 심사와 절차를 통해 재판이 열리는데 피터와 엄마는 원본이 맞다고 주장 하며 세라로 인정을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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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투에서 자동승리가 인정이 되자 행복이 기다릴 줄 알았으나 피터는 세라에게 보였던 다정한 모습은 사라지고
외모지적을 하기 시작했고 세라가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을 제안하며 저녁을 먹자하는 모습에 세라는 많이 지쳐보이네요. 
엄마에게 전화가 와도 바로 받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엄마가 남긴  음성녹음을
들으며 망가진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엄마는 안경원에서 렌즈를 한박스 샀다고 하며 새 생활에 익숙하지 않을거라 걱정해줍니다.
말 많고 자신감 넘치던 더블세라는 사라지고 어느새 세라가 되어있던 더블세라 
더블세라가 세라 되가는 과정을 보는 것 같았어요.
엄마의 음성녹음을 들은 세라는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9) 감상평

인상깊었던 훈련 장면은 거울을 보면서 자세 잡는것
적극적이고 말이 많던 더블세라도 세라처럼 변해있는 것을 보고 더블세라가 오류로 말 많고 활발한 성격이 나온것이 아닌 원래 세라의 성격이였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결국 오차가 난건 눈동자 색 뿐이였구나를 생각 하게 되었어요.

자신의 복제를 통해 남은 엄마와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 했으나 오히려 상처는 두배가 되어 두 세라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결국 그 상처는 한명만 감당하게 되었다. 세라의 마지막 눈물은 이 모든 과정을 통해 깨달음이 늦은 세라의 눈물이였지 않을까 하네요..

 
10) 평점
💛💛💛💛.5/ 5
 
복제품에 대한 신선한 블랙코미디 영화 듀얼 나를 죽여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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