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8. 08:00ㆍ영화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호텔 아르테미스
입니다
1) 호텔 아르테미스
2)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SF, 스릴러
3) 러닝타임 : 1시간 34분
4) 관람등급 : 15세
5) 제작년도 : 2018년
6) 국가 : 미국, 영국
7) 등장인물
8) 줄거리
로스엔젤레스에서는 물공급을 중단하는
민영화로 사람들은 분노하여 폭동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폭동 속에 흰색 가면을 쓴 세명의 셔먼 무리는 은행을 털고 있습니다.
은행 안의 사람들을 겁주면서 커다란 은행 금고를 열러고자 하지만
은행 직원은 본사에서 제어하고 있어 열 수 없다하는데
어쩔 수 없이 포기하려나 싶었지만
은행에 방문한 고객들의 소지품을 털기로 합니다.
그렇게 둘러보던 중에 레븐의 눈에 들어온 멋진 양복을 입은
남자 주머니에 꽂혀있던 펜을 보게 되고 가져가려 하자
안가져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경고하지만
오히려 흥미가 생겼는지 꼭 가져가야겠다며
남자의 경고를 무시합니다.
뒷벽을 폭파하여 나오자 길거리에서는 폭동이 무시무시하게
일어나고 있네요.
폭동의 모습을 본 호놀룰루는 리더 와이키키에게 플랜B가 있었는데
얘기 안했냐며 싸움이 붙기 시작했고
그모습을 본 폭동제압반과 총격전을 하게 되고
세명(부크, 와이키키, 와이키키 동생 호놀룰루) 다 부상을 입게 됩니다.
셔먼은 어딘가로 전화를 하게 되고
그 전화는 호텔 아르테미스 의사 진 토머스와의 통화였고
호텔 아르테미스는 범죄자 전용의 병원& 호텔입니다.
셋은 부상입은 몸을 이끌고 호텔 아르테미스를 방문합니다.
하지만 입장하려면 필요한 절차가 있었는데요
총을 들고 올 수 없고 회원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회원 인증은 몸에 심어진 칩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이이에요.
셔먼, 호놀룰루는 몸에 칩이 심어져 있어서 통과했지만
부크는 칩이 없어 못 들어온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부크는 돈을 내겠다며 얼마면 되냐하지만
진 토머스는 룰에 어긋난다며 이유를 말해주는데
연쇄살인범, 아동성범죄자, 테러범은 안된다 합니다.
엄격한 룰이 있는 곳입니다.
부크가 소란을 피우기 시작하자 진 토머스는 에버레스트를 부르는데
에버레스트는 부크를 잡고 밖으로 나갑니다.
진단을 시작하자
호놀룰루는 과다출혈, 간에 구멍이 났고
셔먼은 방탄조끼에 대부분 맞았지만 3번짼 몸에 총알이 박혀
마찬가지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서둘러 호놀룰루의 간을 스캔을 하는데 고급장비여서
기계들이 알아서 척척 검사를 진행 합니다.
와이키키는 호놀룰루의 주머니에서 펜을 발견하는데
그 사이 호놀룰루의 새간이 3D 프린트로 금방 만들어집니다.
와이키키도 치료를 받고 호놀룰루 주머니에 있던 펜을
흔들어보며 무엇인지 확인 해 보지만 알 수가 없는 와이키키.
티비를 보고 있던 아카풀코는 니스에게 말을 거는데
니스는 스킨과 헤어스프레이만 보고 그가 무기상인 것을 맞추는데
그 말에 아카풀코는 자신을 화나게 하지말라며 경고합니다.
그렇게 둘은 말싸움 하다가 커피 마시러 나온 와이키키와
마주치게 됩니다.
치료를 마치고 돌아가던 진 토머스에게 호텔 보스의
아들 프랭클린으로 부터 전화가 오는데 자신은
52분 거리에 있고 방이 필요하다 합니다.
진 토머스는 오는 사이에 누군가 방문하면 마지막 방은
그 사람 줘야한다며거절합니다.
호텔의 보스여도 룰은 룰인 진 토머스입니다.
인간의 근본적 탐욕과 신뢰로 운영이 되고 있기에
룰을 어기게 되면 그렇게 하겠다는 악질들도 분명 생기기에
거절하지만 그는 아버지가 부상 당했기에 꼭 들어가겠다며
협박을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렇게 호텔 앞에 도착한 프랭클린은 부하들과 문앞을 서성이며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온갖방법을 동원하여
문을 부스는 시도 하고 있는데그 모습을 CCTV로
에버레스트와 보고 있던 진 토머스입니다.
그러다 뒷문에 경찰이 뒷문 CCTV에 도와달라며 외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경찰은 토머스를 알고 있다는 듯이 토마스를
외치며도와달라 하는데요.
토머스도 그 경찰을 아는 듯한 눈치입니다.
문이 열리지 않자 경찰은 자신은 모건 다니엘스라며
도와달라 외치는데 기력이 다했는지 쓰러지자
토머스는 룰에 어겨 신용을 잃는 것을 알지만 어쩔수없이 몰래 도와주기로 합니다.
그 순간 전기가 나가게 되었고 에버레트에게
옥상 발전기를 확인하라 합니다.
에버레스트는 발전기를 고치러 옥상에 올라가고 토머스는
경찰에게 가는데 공황장애로 인해엘레베이터를 앞에 두고
밖에 나가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겨우 진정하여 몰래 경찰을 데리고 들어옵니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바로 수술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마취에서 깬 경찰과 대화를 나누는데
토머스에겐 사고사로 사망한 아들이 있었고
공황장애도 이때 생긴 것 같네요.
모건 다니엘스는 과거 보우의 친구여서 룰을
어겨서라도 치료 해주었던 것이고
토머스는 아들 보우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호텔 아르테미스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한편 와이키키는 베테랑 킬러 니스와 오랜만에 만나
안부 인사를 주고 받는데 니스의 몸에 난 상처만
보고 그녀에게 많은 의뢰가 있었음을 알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보입니다.그러던 중 와이키키는
이것을 주었다며 호놀룰루에게서 가져온 펜을 보여주는데
니스는 화들짝 놀랍니다. 한번도 못 열었던 와이키키와는
다르게 니스는 한번에 열었는데 그 펜의 정체는
울프킹의 천 8백만쯤하는 작은 보석 금고입니다.
니스는 여길 뜨라고 이야기 하지만 아픈 동생을
두고 갈 수없었다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니스는
동생이 없었다면 와이키키는 더 잘나갔을 것이라며
밖에서 할 일이 더 많을 것이라 합니다.
와이키키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니스는 갑자기 뽀뽀 쪽
그사이에 손님이 들어왔고 토머스는 그 손님을 맞이하러 나옵니다.
손님은 마피아 보스인 울프킹과 그의 막내아들 프랭클린과
그의 부하들이 우루루 들어오기 시작했고 토머스는 룰대로
그들에게 총기를 버리라 합니다. 호텔 주인이여도 들어오려면
필수 절차는 거쳐야 합니다. 프랭클린은 회원이 아니여서
들어오지 못하고 울프킹만 들어갈수 있게 되는데
울프킹의 마음과 신임을 얻고싶었던 프랭클린은 자신은
막내이고 인정 받을 일을 못했지만 아버지를 더 닮고 싶다며
충성을 이야기 했지만 한심하다는 듯이 반응하지만 울프킹은
프랭클린에게 자신이 살아서 못나가면
이걸 쓰라며 손에서 반지를 꺼내어 줍니다.
옥상에 올라간 니스는 자신에게 의뢰한 디트로이트 고객과
연결하여 마무리 하기 전에 불편 감수조로 30%올려달라
제안하고 승인이나자 발전기에 폭탄을 설치 합니다.
그렇게 토머스에게 진찰 받고 있던 울프킹은 토머스에게
이곳을 제안한 것은 기발한 아이디어였다며 자신이 죽음에
가까워졌다 생각했는지 TMI남발 하기 시작하는데
토머스는 덤덤하게 진통제 10밀리면 별말을 다한다며 넘깁니다.
그러던 중 울프킹은 토머스가 한번도 이야기 한적 없는 자신의
아들 보우를 알자 표정이 굳기 시작하고 토머스가 자신의 아들을
아냐고 묻자 보우가 울프킹의 포르쉐 흰색 차를 훔쳐갔고 울프킹은
바다로 갚는 룰이 있었는데 그래서 토머스가 보우를 회상할때 마다
바다에서 엎드려서 죽은 모습이 회상 되곤 했었는데
경찰은 마약 과다복용이라 했지만 울프킹의 복수형식이였네요.
그 일이 있었기에 우주의 섭리로 우리가 뭉쳐 아르테미스가 탄생했다합니다.
그때 옥상에 설치한 폭탄이 터지면서 옥상에서 통화하던 아카풀코도 날라가고
전기도 나가게 되는데 그로 인해호놀룰루의 호흡기가 끊기면서 호흡곤란으로 죽게됩니다.
전기가 나가자 프랭클린은 울프킹을 부르며 포효 하기 시작하는데
울프킹이 준 반지를 확인하자 파란 빛이 돌기 시작합니다.
보안선이 끊긴 것을 확인한 니스는 울프킹이 있는 병실로들어오는데 니스가
의뢰받은 거물은 울프킹이 였는지 눈에 낀 렌즈로 울프킹을 영상으로 실시간 전송하면서
그를 죽입니다. 임무를 완수하자 연결을 끊는데 동시에 녹음도 종료됩니다.
와이키키는 니스를 찾아오는데 레브의 생명 유지 장치가 니스의 폭탄물 설치로 인해 끊겼다며
니스에게 총을 겨누며 원망하던 순간 아카풀코에게 청을 맞고 쓰러지는 와이키키였지만
와이키키는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기에 오히려 와이키키에게 3D프린트기에 끼어 사망하게 됩니다.
토머스는 회원들끼리는 죽이면 안된다고 룰을 다시 이야기 하고 총 맞은 곳은
괜찮은지 확인 합니다. 방탄조끼입어서 괜찮다 하고 허리는 어떠냐 묻자
몰랐는지 배에서 피나는 것을 보자 다리에 힘이 풀립니다.
에베레스트와 토머스 그리고 와이키키, 니스는 도망가는데 에베레스트는
자신이 남겠다 합니다. 이제 자신의 도움을 받으라 하는자 어쩔 수 없이
호텔 열쇠를 주고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엘레베이터에 둘 테우고 니스는 자신의 뜻이였다고 말해달라며 니스도
호텔에 남게 됩니다. 토머스는 처음으로 빌어먹을 수요일이라 이야기 하네요.
니스는 마주친 프랭클린 부하들과 싸우는데 질 싸우네요.
프랭클린은 에베레스트와 마주치자 울프킹을 물어보는데
다 살릴수는 없다는 말을 듣고 울부짖습니다.
토머스와 와이키키는 문 앞을 두고 프랭클린과 마주치는데 와이키키가
울프킹에게서 훔친 보석을 보여주며 기지를 발휘합니다.
굳게 닫힌 자물쇠를 22년만에 풀고 나온 토머스 앞에 불바다가 된
도로가 보이고 어린 시절의 보우를 회상하지만 극복하고 밖으로
나오는데 성공합니다. 와이키키의 차에 도착했지만 둘은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흩어지게 됩니다. 호텔의 네온사인이 환해지는 것을 등지고
바닥에 쓰러진 환자를 치료하러 수류탄이 터진 안개 속으로 들어가며 끝이 납니다.
9) 감상평
망작이라는 평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조디 포스터가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었나요..?
가볍게 보기에 재밌는 액션물이라 재밌었어요.
저는 스토리가 짱짱하거나 잘 이어진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잘 이어진 영화이구요!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편하게 즐기기 좋고
중간중간 간단한 액션으로 쉬어가는 장면도
있어서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로 좋은 것 같아요!
10) 별점
💛💛💛💛/ 5
호텔 아르테미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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