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넷플렉스 영화] 타겟 * 중고마켓상세글 이미지로 되어 있으면 조심할것 줄거리, 리뷰, 후기, 스포주의

2024. 3. 17. 07:11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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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타겟

입니다.

 

1) 타겟

2) 장르 : 스릴러, 공포

3) 러닝타임 : 1시간 41분

4)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5) 제작년도 : 2023년

6) 국가 : 한국

7) 등장인물

8) 줄거리

9) 감상평

이 영화는 요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중고거래

사기에 대한 영화입니다.

하필 중고거래한 사람이 범죄자인데요.

살인자와 중고거래 한 수현의 이야기 입니다.

중고거래 + 디지털 사기 + 살인

 
 
 

신형 아이맥 24인치 급매하기 위해 중고사이트에 올리는 남자는 구입자가 나타나자

자기 집 주소로 위치를 알려주고

사기 방지를 위해 사이트에 올라온 신용 등급을 확인 해봅니다.

구입자는 퇴근하고 저녁에 보자고 하네요.

퇴근 후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오빠가 대신

거래하겠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오빠가 온다는데 왜 기분 나빠하는지?)

 
 

바로 온 구입자 오빠는 아이맥을 천천히 꼼꼼히 보기 시작합니다. 돈을 주기 위해 일어난 구입자오빠는 갑자기 칼로 찌르기 시작하고 판매자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 소개팅이 잘되서 떠난다며 알리바이를 만듭니다.

구입자 오빠는 판매자의 물품을 모두 중고사이트에

올려 판매 하네요.

 
 

인테리어 회사 팀장인 수현은 현장에서 트러블과김실장과의 트러블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설상가상 이사 오자마자 고장난 세탁기때문에 골칫거리가 하나 더 생겨버렸는데요.

친한언니가 전자레인지 중고사이트에서 20만원짜리를 5만원에 구매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중고 사이트 검색을 바로 해봅니다.

 

급매로 나온 좋은 세탁기를 발견하고 바로 거래를 시작합니다.

받은 세탁기 바로 설치 하자 고장난 세탁기라 전원도 안켜지네요. 중고거래 사기 당했네요.

수현은 바로 신고하지만 3~4달걸린다며 기다려달라는 말만 듣습니다.

 
 
 
 

수현은 분노로 인해 범인을 찾고자 중고사이트 수색 하던중 같은 말투의 판매자를 발견합니다.

상세내역 클릭하자 사진으로 검색 불가능하게 막아놨네요. 그래서 검색해도 피해 사례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수현은 복수를 위해 사기꾼 판매자 글에 댓글로 사기꾼이라고 경고하는 댓글을 다 답니다.

댓글 확인 한 사기꾼한테 연락이 오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인생 공부 했다고 생각하고

그만하라는 연락이네요. 수현이 분노의 메세지를 보내자

갑자기 수현의 컴퓨터를 해킹하는 그놈

 
 
 
 
 
 
 

다음날 수현은 무료나눔 원한다는 연락을 받기 시작하자 자신의 번호로 무료나눔 한다는 글을 찾게 되고

무료나눔 끝났다는 댓글로 무사히 끝났나 싶었더니

퇴근 후 저녁에는 주문하지 않은 음식이 배달 되기 시작합니다. 경찰에 사건 재접수하고 집에 도착하자

집앞에 붙힌 배달 안했다는 안내문이 사라진 것

그녀는 불안감에 경찰을 부르고 핸드폰, 연락처도 바꿉니다.

다음날 출근을 위해 문을 열자 수현은

Cctv설치 기사와 마주치고 cctv설치하라고 해서 설치하고 있고 요즘 주민들이 cctv모양은 싫어해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안내해줍니다.

 
 

그날 저녁 남자친구가 파트너 구한다는 글을 보고 왔다며 비번을 입력하고 문을 여는 낯선 남자를 그런적 없다며 내쫒아내고 그놈에게서 5분안에 500만원을 입금해주면 모든 것을 끝내주겠다고 합니다.

고민하다가 5분이 지나자 또 소개남 연락 받고 왔다는 남자가 비번을 누르고 들어오려고 하자 경찰이 그를 막아 다행히 침입은 막을 수 있었습니다.

 
 

퇴근후 갑자기 집을 찾아온 김실장

수현은 겁을 먹고 그를 막아냅니다.

진정하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누군가 침입한 흔적들이 보이고 컴퓨터가 해킹 당해 화면에

오늘은 일찍 왔네 라는 메모를 남기는 것을 본 수현은

바로 경찰을 불릅니다. 그놈은 알고보니 블랙해커였고 사기를 통해 돈벌이를 하던 것이였네요.

결국 충격 받고 쓰러진 수현은 병원에서 집으로 가던 중

그놈이 핸드폰도 해킹하여 연락이 닿았고

핸드폰 꺼놓고 천만원 가지고 10시 정각에 집으로 가라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수현이 그놈에게 해코지 당할까 걱정되어

수현 집에 찾아온 주형사는 차안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고백하러 온 김실장은 헬멧 쓴 그놈과 마주치게 되고

김실장이 눈치 채고 그놈을 더 이상 수현에게 접근 하지 말라고 꽃으로 제제 하지만 그 놈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녀는 집을 돌아다니던 중 문 밖에 설치된 cctv가 자신의 집에도 설치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베란다에도 설치 된것을 확인 한 수현이 베란다 끝 물건들 사이로 죽은 김실장을 보게 되었고

그놈은 아직 수현의 집에 있어 수현은 그놈에게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놈의 얼굴을 보자 알고보니 cctv설치 기사였던 것!

주현사와 나형사는 그 놈을 쫒다가 놓치게 되고

나형사는 죽게 됩니다.

 
 
 
 
 
 

수현은 이사하지만 그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 좋은 생각이 난 수현은 우리가 찾지 말고 찾아오게 만들자라는 아이디어를 내고

그놈이 좋아하는 가족없이 혼자 살고 중고거래 좋이하는 범행대상이 되기로 합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중고거래를 하던 중 그놈을 찾게 되고

자신이 맡았던 공사현장으로 유인하여 주형사와 잡는데 성공합니다.

어디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더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10) 평점

💛💛. 5/ 5

영화 타겟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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