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 디엣관계 줄거리, 스포주의,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

오늘 리뷰할 영화는

모럴센스

입니다.

1) 모럴센스

2) 장르 : 로멘스, 코미디

3) 러닝타임 : 1시간 57분

4)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5) 제작년도 : 2021년

6) 국가 : 한국

7) 등장인물

 

 

 

8) 줄거리

9) 감상평

이 영화는 19금 성적 취향을 다룬 영화입니다.

BDSM

일부러 구속, 가학하고 피학하는 행위를 하는 것으로

B&D : 구속과 훈육

D&S : 지배와 복종

S&M : 가학과 피학

 

 

 

 

 

사업팀의 인기남 정지후는 홍보팀에 오게되었습니다.

홍보부는 정지우가 속한 팀이네요.

정지우는 소녀시대의 소현이네요.

지우는 자신의 이름으로 온 소포를 열게 되는데

알고보니 이름 비슷한 지후의 소포였네요.

그 안에는 지후의 성적취향인 물건이 있었는데요.

지후는 개목걸이라고 둘러 대지만

성인용품 할인 쿠폰이 떨어지면서 둘러대는 것에 실패하게 됩니다.

지후는 지우가 자신이 변태라고 소문 낼 줄 알고

불안했지만 지우는 그를 존중해줍니다.

감동 받은 지후입니다.

 

 

이벤트 행사에 지원을 나가게 되었고 회식을 하던 중

차 옆에서 울고 있는 지후를 발견한 지우는

지후와 변태 얘기를 하다가 확김에 지우에게

주인님이 되어 달라고 하지만 지우는 거절합니다.

 

 

지후에게 관심 있던 지우는 BDSM에 대해 검색도 해보고 기나 긴 고민 끝에 그의 주인님이 되기로 합니다.

3개월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둘만의 안전어도 정하고, 지우의 명령이 필요한 순간에 안경을 쓰라고 주지만 매일 쓰고 다니네요. ㅋㅋㅋㅋ

일주일에 한번씩 하기로 하며, 지우는 디엣관계에 대해서도 공부를 합니다.

+디엣관계 : 지배하고 복종하는 관계

 

 

SM계에서 입문 코스인 도그 플레이로 시작을 하게되고 지후는 개처럼 멍멍 짖고 지우 손에 올려진 과자를 개처럼 입으러 받아먹는데 손바닥에 스치는 지후의 입술과 혀가 닿자 지우는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날 회사에서 아이들 프로젝트가 윤리적으로 엄격해야 한다고 황팀장에게 이야기를 하자

지우에겐 뭐라고 잘만 하면서 지후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는 황팀장은 혼자서 화풀이 합니다.

 

 

 

 

퇴근후 지후는 지우에게 빨간색 하이힐 구두를 선물하고 지우는 빨간 하이힐을 신고 바로 지후를 짖 밟기 시작합니다.

지후는 고통과 쾌감을 느끼게 되고

지우도 그런 지후를 보고 묘한 쾌감을 느낍니다.

애견카페를 운영하는 혜미를 찾아가 친구의 고민이라며 고민상담을 하게 되고 혜미는 긍적적으로 받아들이고 잘해보라고 합니다.

지우와 지후는 다음 만남에선 더욱 더 핫한 플레이를 하게 되고 지후의 등에 촛농을 떨어뜨리거나 지후의 얼굴을 짖밟는 행위도 하면서 둘의 관계는 더 깊어 지기 시작합니다.

 

 

 

 

 

홍보부에 새로 들어온 신입이 계속 지우에게 질문하고 붙어있고 개인 메일을 단체메일로 잘못보내자 지우는 신입을 살짝 혼냈고 그 모습이 질투가 났던 지후는 퇴근후 아무도 없는 회사로 불러내 단체문자로 잘못 보냈다고 투정을 부립니다.

지우는 지후에게 허리띠를 벗으라 하고 지후 주변을 내려치며 혼을 내자 지후는 진짜로 때려달라며 욕해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지우는 평소 불만이었던 직원들 책상으로

넥타이로 끌어서 데려가 욕설과 함께 지후를 때리다가 순찰하던 경비 목소리에 숨어 도망치게 됩니다.

 

 

또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둘은 지후를 때리는데

지후는 처음으로 옷을 벗고 맞습니다.

지후는 아프지만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고맙고 좋다고 얘기 합니다.

 

 

 

 

둘은 수갑을 차고 공원에서 돌아다니고 카페에서

음식을 주문 해 먹여주다가 수갑 찬 것도 사람들에게 들키지만 커플다운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지우는 지후에게 파트너말고 연애하자며 명령이라고

얘기 하지만 지후는 거절합니다.

오래전 사겼던 하나에게 성향을 고백했다가

경멸의 눈초리를 받은 경험이 있어 연애 트라우마를

갖게 되어 연애는 두려운 지후입니다. 하나는 그런 지후를 잊지 못했고

지우와 지후가 약속이 있던 날 지후 집에 찾아와 지후에게 행패 부리고 간 하나와 지우는 마주치게 됩니다. 아무일없이 그냥 지나갔네요.

 

 

계약기간 중 마지막 플레를 하던 날

지우는 지후에게 따귀를 때리며 원하는것은

다 해주겠다고 말하자 연애가 싫다던 지후는

지우에게 키스를 하게 되고 연애감정이 있던 지우는

지후가 자신을 파트너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 회의감을 느껴 박차고 나가게 됩니다.

 

 

 

 

 

 

 

 

회사에 남아서 플레이를 즐기던 날 그런 행위와 목소리들이 그대로 녹음 되었고

자꾸 실수로 전체메일로 보내던 후배가 개인 메일로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녹음본을 보낸것이

전체메일로 발송이 되어버렸고 사내 사람들은 지후와 지우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징계위원회가 열리자 지후는 자신이 원해서 그런거다 지우를 좋아한다고 사귄다고 이야기하면서

지우를 지켜주었는데요.

지후는 후배에게 부탁해 그날에 녹음 됫던 지후와 지우 둘 이외에 불륜, 사내비밀커플의 비밀 이야기녹취록을

부탁해 다시 퍼지면서 다를 사람들의 정직 처분으로 인한 지우와 지후는 징계선에서 마무리가 되었고,

둘은 연애를 시작하며 복종 관계가 더 깊어졌음을 보여주고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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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수위도 약하고

가볍게 볼 정도였고 노출도 거의 없어요!

남자배우 처음보는데 되게 귀엽네요. ​

10) 평점

💛💛💛/ 5

​

BDSM 모럴센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