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2 *? 줄거리, 리뷰, 후기, 스포주의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

오늘 리뷰할 영화는

2

입니다.

 

1) 2

2) 장르 : 스릴러

3) 러닝타임 : 1시간 10분

4)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5) 제작년도 : 2021

6) 국가 : 스페인

7) 등장인물

8) 줄거리

복부가 붙어있는 상태로 깨어난 남녀를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 되는 스릴러

​

9) 감상평

이 영화... 재미없습니다.

그나마 마지막은 쫌 볼만 하네요.

생각 없이 보다가 아 아니였구나라는 반전이 있어요.

마지막민봐도 영화는 다봤다고 할 수 있을듯?!

 

 

 

다정해보이는 듯 붇어서 잠든 남녀.

부부인듯 합니다.

부인처럼 보이는 사라가 두통을 호소하며 잠에서 깨어났고 놀라자 남편처럼 보이는 다비드가 두통을 호소하며 깹니다.

서로 처음 본 사람인듯 의심하고 사라는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며 붙어 있는 몸을 벗어나려고 해버지만 벗어나려고 하면 할 수록 배가 아픕니다.

다비드는 그녀를 진정 시키고 우리의 몸이 붙어 있는것 같다고 합니다.

이 둘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건지 서로 대화를 해보지만

공통점이 없고 서로 초면인 상황.

여기는 모텔인지 집인지 알수가 없는데

모텔인듯 합니다. 인테리어에서 범인의 취향이 보이네요.

 

 

사라는 나이 많은 남편과 결혼 했지만 남편이 사라가 바람피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고 얘기 합니다.

다비드는 어떤 남자에게 돈을 줄테니 자기 아내와 자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남자의 인상착의가 사라의 남편과 똑같았고 둘은 사라의 남편 짓이라 확신 합니다.

 

 

문은 잠겼고 방안에는 cctv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그 둘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라는 고민하더니 자신의 남편은 유명한 학자인데 숫자2에 집착을 하고, 2가 완벽한 숫자다라며 우리가 몸이 붙어 있고 인테리어도 2와 연관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망연자실합니다.

전화가 울려서 사라가 전화를 받자 사라 남편의 목소리가 아니였고

그렇게 둘은 계속 대화하면서 싸우고 사랑에 빠지고를 반복하는데 둘이 키스를 하자 갑자기 불이 꺼지고

남편이 키스 하는거에 질투를 느껴서 불을 끄는것 같다며 사랑을 나누면 남편이 질투심에 찾아올거라며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게 배가 붙은 상태로 사랑을 나누는 시늉을 하자

실제로 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왔고

남편과 비슷하게 코스프레한 남자가 다가오자 사라와 다비드는 남자를 넘어뜨리고 도망나옵니다.

 

 

그렇게 복도로 나온 둘은 벽에 붙어있는 각종 자료들을 발견하는데 샴쌍둥이에 대한 기사로

샴쌍둥이의 분리 수술 등 많은 각종 기사들을 지나

또 다른 문으로 나오니 각종 동물둘이 몸이 붙은 채로 우리안에 있었고 자신들과 똑같은 형체인것을 보고 기겁합니다.

이때 기절 했던 범인이 다가오고 너희는 몸이 붙어있어야 한다며 원래는 샴쌍둥이였고 범인은 자신이 그들의 아버지라고 얘기 합니다.

사라는 총을 발견해 범인을 쏘고 범인과 몸싸움하던 다비드는 부상을 입게 됩니다.

다비드는 몸을 분리하자고 하고 사라는 자신이 사람을 불러오겠다며 칼로 붙어있던 몸을 자릅니다.

둘은 그렇게 몸이 떨어지게 되고

사라는 구조 요청을 하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지만 눈으로 덮힌 마을 밖 사람 한명 없는 외진 한적한 어딘가였고 사라는 달리지만 얼마 못 가 쓰러지게 되고 다비드도 과다 출혈로 눈을 감습니다.

​

10) 평점

💛/ 5

​

계속 나체로 진행되는 영화 2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