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넷플릭스, 티빙 영화] 잠 * 무속의 끝은 어디인가 줄거리, 스포주의, 리뷰, 후기

2024. 3. 17. 07:1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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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입니다.

1) 잠

2) 장르 : 미스터리, 공포

3) 러닝타임 : 1시간 34분

4)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5) 제작년도 : 2022년

6) 국가 : 한국

7) 등장인물

 
 

8) 줄거리

9) 감상평

이 영화는 귀신이 나오지 않지만

귀신이 근처에 맴돌고 있는 것 처럼 연출 하여

공포를 연출 한 영화입니다.

현수는 진짜 빙의 된것인지 아닌지 생각 하면서

쫄깃쫄깃한 내용으로 진행이됩니다.

막판으로 갈 수록 클라이막스 잘 표현하고 얼마나 무당의 말을 믿고 있는지

그래서 무엇을 했고 그 결과 어떻게 됫는지

기승전결이 깔끔해서 열린결말이여도 깔끔한 느낌

내용이 막 우와할 정도는 아닌데 대사들도 육하원칙으로 진행되는 느낌이고

흐름이나 내용의 구성이 되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혼부부인 현수와 수진은 임신한 상태입니다.

잠든 현수가 어떤말을 중얼 거리는데

누가 들어왔어

라는 말을 하고는 세근세근 잘 자는데요.

그 뒤로 코를 골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데

창문도 뛰어내리려 하고 하지만 깨어나면 기억을 못하고, 자면서 자신의 볼이 파여 피가 철철 나도 계속 긁거나 갑자기 벌떡 일어나 냉장고 안에 날고기를 막 먹기 시작하자 수진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알고보니 배우인 남편 현수의 대사 중 하나인 걸 알게 되고 안심하지만 나아지지 않는 남편의 잠버릇

 
 
 
 

그런 상황을 들은 수진의 엄마는 용한 무당얘기를 해보지만 수진과 한수는 병원에 찾아 약을 처방 받아봅니다. 하지만 나아지지 않고 냉동실에 있어야 할 만두팩은 바닥에 나뒹구고 반려견 후추는 냉동실안에 죽게 되는 상황까지

와버리자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가 걱정이되고 태어난 아이까지 위험에 빠질까봐 화장실 욕조 안에서

문을 잠그고 자기도 하고, 계속 의심하여 공포에 잠을 쉽사리 들지 못합니다.

 
 
 
 

아랫집은 층간소음때문에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죽은 후추와 똑닮은 포메라니안을 보고 확신의 얼굴로 변합니다.

결국 수진은 무당을 집에 데려오고 무당은 수진에게

남자 두명과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개 짖는 소리, 아기 우는 소리 없이

단 둘이 살고 싶다. 너랑만

이라는 말을 빙의한 무당이 말하자

죽은 후추와 태어날 아이의 죽음이 연상 되는듯한 말에

수진은 극도의 불안감을 다시 또 느끼게 됩니다.

무당은 굿을 할려면 남자 귀신의 이름을 반드시 알아내야 한다고 현수에게 팥을 한움큼 뿌리고

집을 떠나게 됩니다.

수진은 아기를 지키기 위해 옛연인들을 찾아보기 시작하고 다들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고민고민하던 중 한밤 중에 밑에 집에서 기르는 포메라니안 앤드류가 짖는 소리를 듣곤

시끄럽다는것을 깨닫곤 그 소리를 매우 싫어하던 아랫집 할아버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수진은 아랫집에 살던 할어버지가 떠오르게 되었고, 층간소음 때문에 자주 올라와 난리친

그 할아버지는 개 짖는 소가 시끄럽다며 소리지르곤 했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 할아버지가

유독 수진을 좋아했다는 것 또한 떠올리게 됩니다.

날이 밝자 수진은 바로 아랫집을 방문했습니다.

 
 
 
 
 
 
 

아랫집과 대화하던 중

아랫집이 그 할아버지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수진

또 확신의 얼굴을 합니다.

할어버지의 이름은 박춘기

그러곤 집에 간 수진은 악몽을 꾸는데

현수가 아기 침대에 쓰레기를 버리고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을 발견해 수진이 놀라서 비오는 밤에 쓰레기장에

뛰어내려가서 쓰레기를 뒤지는 꿈을 꾸도 일어난 수진은

현수가 무엇을 끓이고 있자 악몽을 꾸고 일어난 탓인지 아이가아이침대에서 안보이자 현수가 아이를 끓이고 있어

아이가 냄비안에 있다고 생각 되어 곰탕을 바닥에 쏟아 손으로 해집어서

회상을 입자 화장실에서 아이와 같이 나온 현수는 놀라서 다가가 수진의 화상 입은 손을 찬물에 씻겨주고

바닥에 떨어진 곰탕을 치우자 검솥으로 현수의 뒷통수를 내려치고 기절시킨 후

너 정말 내 딸 죽일거야?

라며 할아버지에게 협박하듯 칼을 겨누지만

빙의 됫다고 생각한 현수에게 겨누었겠지만 미신을 믿지 않는 현수는 수진의 상태가 심각 하다 생각하여

현수는 수진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드디어 완치 판정을 받은 현수는 집에 오자

정신병원에서 나온 수진이 온 집안에 노란 부적을 붙여놓은채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수진은 귀접과 관련된 영상을 틀어주고 관련 증상들이

현수와 동일하다고 얘기 하지만 현수는 미신을 믿지 않아 황당해 하기만 합니다.

현수는 오늘 완치 판정을 받아서 괜찮다고 얘기 하지만 완치판정의 이유는 현수가 잘때 굿을 했기 때문이고, 현수 등에 빨간 글씨로 적어둔 부적 한자 때문이거 오늘밤에 효력이 끝난다고 말합니다.

오늘 밤 12시가 지나기전까지 귀신을 내쫒지 못하면 평생 귀신에게 시달리게 된다며 제발 믿어달라고 울부 짖습니다.

 
 

현수는 대충 흘겨 듣고 냉장고를 열자 보이는

아랫집 포메라니안 앤드류가 보이고

충격 받고 토하러 화장실에 간 현수는 욕실에

묶여있는 아랫집 할아버지 딸을 보고

수진이 상태가 진심이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수진은 아랫집 머리에 전동 드릴을 갖다 대며 얼른 나가라고 협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앤드류가 냉장고에 있던 것도 할아버지 귀신이 후추한테 했던 복수 였던 것입니다.

 

현수는

나갈게

라는 말과 함께 걸걸하고 할아버지 같은 어투와 걸음걸이를 보이며 이런 남자가 뭐가 좋냐는 말과 함께 아랫집에게 아빠 이제 간다며 창문을 열자 하얀 빛이 뿜어져 나오고,

수진은 다 끝났다 생각 했는지 안도하며 바로 쓰러져 코를 골며 잠이 듭니다.

저는 현수가 빙의한 것도 맞고

수진의 노력 덕분에 빙의가 끝났는데

굿했을때 떠났을것 같아요.

마지막에 할아버지는 너무 연기 같았고 갑자기 나오라고 할아버지 귀신이 나오는 것도 좀 웃기다 생각합니다...

수진은 현수의 연기를 좋아하던 사람으로써 현수의 불꽃 연기를 보고 반해서 빛이 난게 아닐까... ㅎ

마지막 코거는것은 수진이 코거는것이 평상시 심각하게 코를 골던 아랫집 할아버지 빙의해서

그런것이라 확신하고 의심했던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 했던것이

누구나 골수 있는, 심지어 그렇게 빙의되서 코거는거다 했던 수진 또한 피곤하면 코골수도 있듯이

집착 했던 것이 알고보니 우연이 겹쳐서 오해를 했다라는 뜻이 아니였을까 생각 해봅니다..

아 피곤하다 나도 잡 좀 자고 싶다...

10) 평점

💛💛💛💛/ 5

미신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영화 잠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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