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왓챠 영화] 제보자 줄거리, 후기, 리뷰, 결말포함, 스포주의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제보자
입니다

1) 제보자
2) 장르: 드라마
3) 러닝타임: 1시간 54분
4) 관람등급: 12세
5) 제작년도: 2014년
6) 국가: 한국
7) 등장인물

8)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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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치료용 베아줄기 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한 이장환 박사는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 있는 어린이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당차게 포부를 빌표하고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박수를 받습니다.
돌도 씹어먹을 것처럼 튼튼했던 아내가
병원을 다녀오고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 했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 하러 왔지만 방송을 목적으로
제보 한 것 같다는 생각에 돌아서는 pd추적의 윤민철pd는
그냥 돌아가는데 붙잡는 제보자에게 말의 앞뒤라도 맞추고
제보 하라며 다시 돌아가려 하자 사실을 말합니다.
아내는 난자를 판매하러 병원에 갔던 것입니다.
병원에서 불법 난자 거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민철은 바로
그 병원을 취재하기 시작하면서 수상한 움직임도 목격을 하게 됩니다.
팀장에게 조사 할 수 있게 해달라 하지만
그 뉴먼 메디컬은 이장환박사와의 공식 난자 협력처라
당황한 기색을 내보이며 하지말라며 거절 당합니다.
골치 아픈 건 질색이라며 급히 자리를 뜬 민철은
바로 이장환 박사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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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은 전화 한통을 받게 되는데 이장환 박사팀에서
일한 연구원 심민호는 민철에게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다 합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둘. 민호는 자기는 아무런 증거가 없지만
자신의 말을 믿어 줄 수 있는지 물어보는데 확신을 얻고자
다시 한번 질문을 던집니다.
진실과 국익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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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환 박사팀에서 팀장까지 했던 민호는 줄기 세포는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장환 박사의 줄기 세포 연구 논문은
전부 다 조작 된 것이라며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충격받은 민철은 바로 팀장 이성호를 새벽부터 급하게
만나자며 불러냅니다.
충격이 컸던지 끊던 담배도 피는 민철은 모든 이야기를
성호팀장에게 이야기를 전합니다. 제보자는
이장환 박사와 사이는 좋진 않지만 아내도
아직 근무하고 있고 딸도 아프기에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라며 설득했고 성호가 증거를 달라 하자
우리가 다 입증 해야한다 하자 2차 충격을 받은 성호팀장입니다.
너무나도 큰 사건이기에 국장과 논의 하는데
국장도 증거가 없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듯 합니다.
하나도 없는 증거에 어떻게 다 구라를 치냐며
하나는 있지 않겠냐 하자 그 말을 들은 성호팀장은
저것이 바로 상식의 저항이다라면서 고뇌를 하고
국장은 조사를 허락 해주고 싶으나 증거가 없으니
답이 없는 문제라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민철은 진실과 국익 중에 어떤게 더 중요한지
물어보는데 국장은 진실이 곧 국익이라는 말을
하고 취재를 허락 받는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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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딸이 병원에 입원 했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에서 이장환 박사를 만나게 됩니다.
민호 아내 미현이 이장환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을 했고 딸의 병원비와 어려운 상황과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모두 없었던 일로
해달라며 민철에게 이장환 박사 줄기세포
인터뷰를 거절하게 됩니다.
인터뷰를 거절하고 딸의 방을 정리하던 민호는
장난감에 녹음된 딸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처음 다짐했던 그마음을 딸에게 떳떳해지기
위해 인터뷰를 하기로 합니다.
민호는 자신이 팀장으로 있는 동안에는
단 한번도 줄기세포 복제에 성공 시킨 적 없다
몇년 동안 수천개의 난자를 사용해도 만들지
못한 줄기세포를 자신이 그만 두고 난 후
몇달만에 11개를 만드는것은 어불성설이고
안정성도 전혀 확보 되지 않은데다 암으로 전이
될 확률이 높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라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묻지마 세포인 셈이라며 위험성을
강조했습니다. 민호는 사람을 살리고 싶어서
의사가 됐고 이장환 연구팀에 합류를 했는데
거짓된 희망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힘들었고 딸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어서 제보하게 되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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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의 멋진 인터뷰 덕분에 그 내용을 바탕으로
증거를 수집하기 시작했고 이장환 박사의 귀에도
민호가 방속국에 제보하고 인터뷰까지 마친
사실이 들어가게 되어 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장환 박사는 민철에게 동물복제 성공 사례
논문을 보내어 혼란 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 시각 민철은 민호를 만나
이장환 박사가 보낸 동물 복제 성공 논문을
보여주며 어떻게 된거냐며 물어보지만
민호는 이런게 있을리가 없지만 사실이라
해도 동물 복제와 인간 줄기세포 복제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며 해명하지만
민철은 증거가 없으니 이제는
민호를 믿을 수 없다 이야기 합니다.
이장환 박사는언론에 pd추적에 제보자가 사채 빚과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거짓제보를 했다며
검증과 증거가 있는지를 들이밀며
온 갖 뉴스를 내며 언론을 조작하기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방송국 윗선에서
회의를 통해 조사 취소하라는 말을 하게 되고
의혹이 있으면 취재를 하는것이 맞다
반론해보는 성호팀장에 세포가
조작된 증거가 있느냐는 말에 명확히
답을 못하자 오히려 무턱대고
일만 벌리는 상황임을 인정하게
되는 꼴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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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그제서야 중요한 증거를 말하는데
민호는 친구 도영에게 이장환 박사의 논문 조작을
제안 받았으나 거절했고 이장환 박사에게도
과학자가 해선 안될 일이라며 출세가 보장
되는 일이였지만 거절합니다.  
도영은 두려움에 자살시도를 하고 친한 친구 도영을
위해 말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이 사실을 성호팀장에게 말하자 성호는
도영이 어딨는지 미국 피치버그에 있다하자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 질테니 피치버그에 가서
이도영 연구원의 지문을 무조건 받으라며
취재& 제보자를 위해 최선이라며
마지막 희망을 걸어봅니다.
그렇게 이도영을 만나게 되고 취재를 하지만
쉽게 이야기 하지않고 말 하는 것을 두려워하자
이미 줄기세포가 없다는 결정적인 증거도 확보 했고
이정환 박사도 검찰 조사를 받게 될테니 본인을
위해서 진실을 이야기 해달라 하는데
검찰조사 받는다 하니 그제서야
진실을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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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먼 메디컬에 있던 수정란 줄기 세포를
가져와 복제 줄기 세포라 속인 것이고
이정환 박사의 직접적인 지시가 있었던
사실도 확보를 합니다.
피치버그에 다녀온 사실을 알게 되고
민호의 딸이 병원에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된 이정환 박사는 정면돌파로
추적pd 인터뷰에 응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줄기세포에 대하여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이정환 박사는 인공수정으로
남은 합법적인 난자로 만들었다
주장 하지만 민철은 도영에게
지시 내렸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스테이닝 사진을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며 부인 하고 오히려
모든 것에 순순히 협조 하겠다합니다.
무사히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문 앞에서 대기하던 기자들과 몇몇 시민들이
이정환 박사 괴롭히지 말라며 계란을
던지는 둥 반감을 표시했는데
그때 이정환 박사는 의혹을 파해치는 것이
저분들의 직업이라며 이들을 감싸는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이정환 박사의 보디가드를
통해 돌아갈 수 있게 되었고 언론에 국
민 영웅을 괴롭히는 모습을 연출하기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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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박사는 도영에게까지 자신이 민철pd한테
협박 당해서 거짓 진술을 했다며 공식 발표를
하게 만들고 그 방송 이후 방송사 전체 사옥 앞에서
촛불 시위와 항의 전화로 방송국이 난리가 납니다.
결국 성호팀장과 민철은 징계 받게 되고 민철은
시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포감과
오히려 이것이 우리의 일이다라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민철과 같이 조사하러 다니던 이슬은 계속되는
사람들의 비난에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될때로 되라라는 생각으로 생명공학 커뮤니티에
자료를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 자료들은 생명공학자들 사이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되었고 이슬이 한 건을 해내게 됩니다.
영웅을 괴롭히는 매국노에서 사람들도 논문이
조작되었다라는 의심을 품게 만들었고
언론탄압 중지, pd추적 방송 영구 촉구 발표를
열릴만큼 큰 사건이였고 이정환 박사 신드롬에서
벗어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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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부에서도 방송국 사장에 제제가 들어가게 됩니다.
정치적인 외압으로 이해되면 곤란 해지지 않겠냐며
사장은 통제에 들지 않으려 하자 방속국NBS에 대한
1급 정보가 있다며 문제를 크게 만들지 말라며
큰압력이 들어가게 되고 결국 이장환 박사에
대한 방송은 취소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민철은 달려나가 퇴근하는 사장의 차
앞을 가로 막고 방송 허락 해달라 하지만 떠나가는 차에
방송윤리강령을 외치며 사장의 마음을 돌리는 것을
성공했고 허가를 받아냅니다.
방송을 통해 진실과 비리가 밝혀지게 되고
병원에서 pd추적을 보던 이정환 박사는
리모컨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합니다.
국장도 덕분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는데
짐을 쌌다 풀었다 자기가 이삿집센터냐며
드립 날리는 부분이 유쾌하네요.
그러던 중 민철에게 한통의 전화가 오는데요.
그 전화에 불안감을 느낀 둘 국장은 자기
짐 다시 싸냐 마냐 하는데 웃기더라구요.

9) 감상평
실화 기반으로 만든 영화라 좀 더 집중하고 열심히 봤던 것
같은데 용기있는 제보자와 믿음직한 pd 덕분에 사실이
밝혀져서 다행이에요. 만약 그때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면
수많은 사람이 암이나 병에 걸려 고통스럽게 살아가며
끔찍한 피해를 볼 뻔 했어요.
자신의 명예와 부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다니
다시는 있어서는 안돼요.
제보자는 위험성을 알고 무서웠을텐데 용기있게
제보를 해주었어요! 제보자 보호도 보장되고
그만큼의 보상이나 불합리한 대우를 받지 않게
법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지만 비리가 판을 치는
세상이라 힘들겠죠.. 제보자의 그런 용기와
그 위험을 막아야하는 마음가짐이 너무 멋졌습니다.
그리고 영웅을 괴롭히는 pd로 낙인 찍혔지만
국익보다는 진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너무 멋있었어요.

 
10) 별점
💛💛💛💛/ 5

국익보다는 진실이다
영화 제보자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