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영화] 11:14 예고편, 줄거리, 후기 (스포 주의, 결말 포함)

2023. 3. 8. 08:0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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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본 영화는

11:14

입니다.

고감도 funny 스릴러라 해서
과감하게 시청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1) 11:14
2) 장르 : 범죄, 코미디,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3) 러닝타임 : 1시간 25분
4) 관람 등급 <15세 이용관람가>
5) 제작년도 : 2003년
6) 국가 : 미국, 캐나다

7) 등장인물


8) 줄거리
살기 좋은 마을 미들톤에서 11:14분에 일어난 사건에 관환 이야기입니다. 5개의 범죄가 11:14분에 일어나는 이야기 입니다. 고속도로를 만취 상태로 달리는 남자, 편의점에서 여자친구한테 줄 돈을 자기 일하는 매장에 가서 권총강도 하는 남자, 아버지의 딸 걱정에 딸이 저지른 범죄를 은폐하는 아버지, 무면허 10대들의 짖궂은 장난에 일어난 사고, 사건 수습을 하기 위해 남자친구에게 살인죄를 누명 씨우려는 여자

9) 감상평
이 영화는 11:14분에 일어난 어이 없는 사건을 다룬 내용입니다. B급 블랙코미디 범죄 코믹의 스타일 이고 따로 따로 일어난 사건이라면 그냥 저냥 일텐데 연관 되있는 걸 알게 되는 순간 재밌어집니다. 잘 짜여진 사건의 연결고리와 어떻게 사고가 났고 그 사람들은 거기에 왜 있었는지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 되서 보기 편했어요. 중간중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오.ㅋㅋㅋ

첫번째 사건 :
고가도로를 지나가고 있는 어떤 남자를 치게 되고 시신을 숨기던 중 지나가는 중년여인이 또 사슴 로드킬이라며 자주 있는 일이라머 신고를 대신 해주겠다며 친절을 베풉니다. 당황했지만 알겠다고 한  잭, 트렁크에 시신을 숨기고 경찰을 기다립니다. 경찰이 도착 후 술 마셨는지 확인 해보는데 시험에는 무사 통과 했지만 신원 확인을 해보니 음주운전으로 무면허 인걸 알게 되고 경찰은 트렁크를 확인 해 봅니다. 그렇게 발견 된 시신으로 체포를 하게 됩니다.
이미 차에는 남자,여자가 있었고 잭은 경찰이 한 눈 판 사이에 몰래 도주 합니다. 경찰 차에 있던 두남녀도 도주를 하게 되고 산으로 도망친 잭은 도로에서 만난 여인의 집에 도착하고 딸의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여인은 잭이 범인이라 생각하여 죽이려 듭니다. 그렇게 공동묘지로 도망 간 잭은 볼링공에 걸려 넘어지고 묘지위에 인물상의 머리만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두번째 사건:
세 명의 십대 소년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지나가는 차에 던지며 장난 치고 있는 중, 오줌이 마렵다며 달리는 차의 창문을 열고 볼 일을 보고 오줌이 튀고 더럽다며 논쟁을 버리다가 어떤 여자를 치게 됩니다. 그렇게 놀래서 가만히 있는데 일행으로 보이는 남자가 뛰어와 권총 겨누고 쏘기 시작하고 소년들은 도망을 갑니다. 도망 가던 중 소변 보던 에디의 성기가 절단 된것을 알게 되고 친구인 팀이 절단된 성기를 찾으러 갑니다. 사건 현장에 가보니 구급대원이 수습 중이였고 사고난 여자 쉐리는 즉사한 상태. 팀은 어서 찾고 빠져나가려 했고 그렇게 발견한 용기에 담아서 냉동 보관 중인 성기를 찾게 되고 구급대원에게 걸려 범인으로 몰리게 되고 쉐리 아버지의 등장으로 무사히 도망 나올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사건 :
쉐리의 아버지는 강아지 산책을 시키던 도중 묘지에서 쉐리의 전남친의 시신을 발견합니다. 바로 옆에 떨어져 있는 차키로 쉐리의 짓으로 예상을 했고 딸바보 쉐리 아버지는 은폐하기 위해 그 남자의 시신을 차에 싣고 가던 도중 그 소년들이 던진 음식물쓰레기에 맞고 비틀 비틀 운전하게 되고 고가도로 위에 시신을 떨어 트립니다. 그 시신은 잭의 차 위로 떨어지게 되고 정신 없이 집에 돌아가던 중 딸 쉐리의 사고를 목격 하게 됩니다.

네번째 사건:
매점에서 일하는 버지는 마감 도중 같은 매장 알바생 더피의 부탁에 거절을 합니다. 더피는 여자친구 낙태 수술비가 필요하다며 강도짓을 눈감아달라 부탁하는데 버지는 동생의 병원비 때문에 일이 급한 상황. 매점이 강도 당하면 사장한테 짤릴까봐 안된다며 실랑이를 벌이던 중, 더비의 여친 쉐리가 방문하고, 둘은 온장고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총이 궁금 했던 더피는 장난치다 실수로 쏘게 되고 맞을 뻔한 더피는 나오게 되고 버지는 더피의 제안대로 강도 당한 것으로 하겠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것 처럼 보이게 자신의 팔은 쏴달라 합니다. 그렇게 합의를 본 후 더피는 돈을 챙겼고 먼저 출발 한 쉐리가 신고를 하며 자리를 뜹니다.
더피는 쉐리와 길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쉐리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게 됩니다. 그렇게 총을 사고 낸 차량에 쏘게 되고 그 차는 달아납니다. 신고에 출동한 경찰은 더피를 매점 강도인 것을 알아차리고 체포하고, 구급차에 실려 있던 버지도 자백하며 경찰차에 타게 됩니다.

다섯번째 사건 :
양다리 걸치고 있는 쉐리는 두 남친에게 임신 했다 거짓말 하고 낙태비용을 뜯어낼 것이라며 친구와 통화합니다. 첫번째로 그돈 가져온 애론은 공동묘지에서 쉐리와 관계를 맺다가 묘비에 있는 조각상의 머리가 애릭의 머리로 떨어져 즉사 하게 됩니다. 쉐리는 당황했지만 더피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기로 하고 조각상의 머리를 더피의 볼링공으로 바꾸려 했지만 그 전에 쉐리의 아버지가 시신을 옮겨 버립니다. 하지만 알지 못한 쉐리는 더피의 볼링공을 가져오다 시신의 부재에 놀래서 볼링공을 떯어트리고 도망을 갑니다. 세번째 남자친구 잭에게 데리러 와달라며 전화 하던 도중 더피를 만나고 더피 만나러 가던 도중 뺑소니를 당하게 된 것이였습니다.

빈틈없이 촘촘히 쌓이는 사건들에 캐릭터들도 웃겨서 재밌어요. 스토리도 기승전결 깔끔하고 지루하지 않고 누가 봐도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아닌거 같지만 스피드하게 일 처리 되는 것이 웃겨요.
 
10) 별점
⭐️⭐️⭐️⭐️/5

 
11) 명대사

고가 도로 밑에서 사슴 충돌사고
오는 길에 확인 할 것

나중에 하지

서장 친구시라

알았다

12) 힌줄평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

 

https://tv.naver.com/v/5690287

 

<P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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