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티빙, 쿠팡영화] 유체이탈자 *12시간 간격의 시간 추리극 스포주의, 줄거리, 리뷰

2024. 3. 14. 08:0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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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유체이탈자

입니다.

1) 유체이탈자

2) 장르 : 미스터리, 판타지, 액션

3) 러닝타임 : 1시간 48분

4) 관람등급 : 15세 이상관람

5) 제작년도 : 2020

6) 국가 : 한국

7) 등장인물

 
 

8) 줄거리

눈을 뜬 강이안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었나 싶었지만

어느 순간 다른 공간에 다른 사람으로 눈을 뜹니다.

혼란스런 상황에 창문으로 비친 다른 사람이 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고 놀란것도 잠시

어제의 내가 도로 한복판에서 납치 된 모습을 보고 극도의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12시간 뒤에 또 다른 사람으로 깨어나는데 이 굴래에서 도망 갈 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일단 본능대로 움직여 봅니다.

그러다 주변의 인물들이 열결고리가 이어진 것을 찾게 된 강이안은 아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꾸 기억에 등장하는 문진아를 찾게 되고 문진아를 통해 주변인물 모두가 찾고 싶어하는 어떤 남자를 알게 됩니다.

그 남자를 알게 되자 본능적으로 본인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 되고 진짜 '나'를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데...

9) 감상평

이 영화는 뷰티인사이드가 생각 나는 영화입니다.

뷰티 인사이드는 남자 주인공이 자고 일어나면 다른 얼굴이 되어 있어 오늘은 어떤 얼굴일까 하며 매일 다른 얼굴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유체이탈자는 다른 얼굴로 바뀌는 것이 아닌 다른 실존하는 사람으로 바뀌는데요.

이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바뀌는 사람마다 상황이 달라서 상황마다 추리 해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핫도그가 왜이렇게 웃기죠?

빠른 전개로 시원시원한 속도감을 가진 특징을

가진 영화이며

주인공이 한명이지만 계속 사람이 바뀌기 때문에

한번 놓치면 내용을 따라가기가 살짝 힘든 점이 있습니다. 무려 1인 7역이랍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주인공

아무 기억이 없이 차문에 기대어 숨을 헐떡이다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게 되는데 누구세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얼굴이였죠

그때 나타난 노숙자가 응급실 에 신고 해주고 떠납니다.

 
 

기억이 나질 않으니 소지 하고 있던 오피스텔 키를 가지고

그곳에 찾아가 봅니다.

그곳은 지철오라는 사람의 집이였고 주인공 또한 지철오라는 사람의 얼굴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시계를 보자갑자기 시공간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게 되고

얼굴 또한 다른 사람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장소가 변할 때 연출이 자연스러워서 놀랬습니다.

연출이 너무 좋았어요. 시각 디자인은 이런것인가?

 
 

놀란 주인공은 다시 오피스텔로 가보았지만 좀 전까지도 본인이였던 철호를 오피스텔 1층에서 보게 되고

홀린 듯 따라가다 철호를 차로 친 차주가 철호를 납치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놀란 주인공은 우연히 자신을 도와준 노숙자를 보게 되고 따라갑니다.

여기가 웃긴데 그 노숙자 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으니

얼굴이 바뀐 주인공을 알아볼일 없는 노숙자는 후라이용 후라이펜을 위로 치켜들며 다가오는데

차사고 난 사람이 나라며 얘기하다가 말장난이 시작되고 티키타카하다가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길어서 컷 근데 유쾌한 장면이 연출 됩니다.)

 
 
 

처음으로 돌아가 첫번째 단서를 따라가보니 폐차장이였고 그곳에서 어떤 여자사진을 발견 하게 됩니다. 어렴풋이 생각 났던 기억속에 보인 여자의 모습이여서 사진 속 성당 배경을 따라 그 성당에서 여자를 기다려봅니다.

사진 속의 그여자를 보게 되는데 그 여자는 강이안이라는 사람을 찾으며 총을 겨누고 두사람은 대화를 하지 못한채 시간은 어느새 12시간이 지나버립니다.

 
 

국정원은 cctv를 보며 분주해 보이는데요.

Cctv사진 속 인물은 주인공이 새로 들어간 인물이였습니다. 수배중이였죠.

여기서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지는데요.

국정원의 에이스요원 강이안이였던 것이였습니다.

 
 

새로운 몸으로 들어온 강이안은 성당에서 만난 여자의 주소를 알아내 찾아가 봅니다.

그렇게 발견한 중요한 단서!

강이안과 성당의여자는 연인 사이..!

그렇게 주인공은 유체이탈한 사람들과 강이안이

연결고리가 많다는 것을 찾아냅니다.

그때 집에 여자가 등장하고 바로 괴한이 등장해

주인공이 여자를 데리고 탈출 하는데 성공 합니다.

괴한과 추격전을 벌이며

여자에게 자신의 사정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하루에 두번 낮 12시 밤12시만 되면 몸이 바뀐다고

말을 하는데 여자는 믿지 않는 눈치네요.

성당에서 총 겨눈 사람도 본인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강이안인것 같다며 여자에게 얘기 하고 강이안의 유체이탈로 둘은 또 멀어지게 됩니다.

 
 

강이안은 본체를 찾기 위해 처음에 사고 났었을때

자신을 도와준 노숙자가 블랙박스를 챙겨 간 것을 기억 했고 노숙자와 함께 블랙박스를 팔았던 곳으로 가서 단서를 찾던 중 다시 쫒기게 됩니다.

우열곡절 끝에 블랙박스 단서를 통해 어느장소를 수색하던 중에 노랫소리를 따라가보니 의식 없이 누워 있는 본인을 찾게 되고 잃었던 기억 마저 생각 나게 됬습니다.

 
 

신종마약을 빼돌리던 박실장과 그 부하들을 강이안의 동료가 이 사건을 캐낸 뒤 자료를 남겨주었고 박실장은 강이안을 처리 했던 것이였습니다.

박실장은 강이안에게 누명을 씌우고자 에테르엑스를 맞춰 마약에 연류 하게 만들고 그 약의 부작용 때문에 유체이탈을 하게 된 것이였습니다.

 
 
 
 

 

그렇게ㅣ 강이안은 박실장과 그 무리와 격투를 벌이게 되고 와중에 박실장은 마약거래하다 실패하자

피바다 만들어 버렸습니다.

박실장은 문진아도 죽이려 했지만 박실장이 죽게 되고

강이안은 사랑하는 여인 문진아를 구하는데에 성공하자 자기 혼을 강이안의 몸에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누워 있는 강이안을 비추며 기계에서 삐삐 소리와 함께 강이안이 살아나는 듯한 암시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10) 한줄평

기승전결 완전 깔끔한 영화라 생각 합니다.

액션신도 깔끔하고 과연 주인공은 누구인지 노숙자와 같이 찾으며 추리하는 재미도 있고 액션 영화라 생각 했을때 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핫도그~~~

11) 평점

💛💛💛💛/ 5

기억과 유체이탈에 관한 영화

유체이탈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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