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렉스 영화] 발레리나 * 약한 복수극 줄거리, 스포주의, 리뷰, 후기

2024. 3. 14. 08:0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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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발레리나

입니다.

1) 발레리나

2) 장르 : 액션, 스릴러

3) 러닝타임 : 1시간 33분

4) 관람등급 : 청불

5) 제작년도 : 2023

6) 국가 : 한국

7) 등장인물

 

8) 줄거리

경호원 출신 옥주가 서중한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를 쫒으며 일어나는 복수극

9) 감상평

김지훈 너무 잘 생겼고..

단순 액션극이구요.. 색감은 예뻣지만

영화에서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민희가 복수 해달라며 자살하고 본격적으로 영화가 시작되는데 민희가 얼만큼 복수를 원하는지는도 모르겠고, 옥주와 민희의 추억 회상 하는 장면이 많아서 그런지 약간 지루..

복수극엔 명작이 많아서 그런가...

민희(발레리나) 발레공연 하던 중 어딘가 불안해 보입니다. 그러다 한남자와 눈이 마주치는데

그녀는 겁에 질려 결국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아버렸고

민희는 절친인 옥주(전직 경호원) 에게 오랜만에 술 마시자고 연락을 합니다.

옥주는 민희를 상상하며 민희 집으로 향했습니다.

 
 

민희 대신 복수 해달라는 쪽지가 먼저 보이고

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옥조에서 목숨을 끊은 모습을 본 옥주는

민희와 케이크집에서 재회 했던 때를 상상합니다.

 

옥주는 자신의 생일 케이크를 사기 위해

민희가 일하던 케이크집에 우연히 방문 했고

민희는 그런 옥주를 바로 알아보았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학교를 다녔던 동창이였는데요.

민희는 옥주의 생일을 축하해줍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옥주의 눈에는 민희 덕분에 주변이 화사 해진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위안 받습니다.

옥주는 민희 덕분에 죽어가던 자신이 다시 살아있음 을 느끼고 삶이 이렇게 재밌는것이구나를 느낀다며

숨통이 트인다 라고 말하자

자는 것처럼 눈 감고 있던 민희가 죽기는 왜 죽냐며

옥주에게 장난 섞인 투정을 부립니다.

이 기억이 옥주에게 민희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보여주고 옥주가 민희의 복수를 대신한 이유 인것 같네요.

민희의 힌트는 아이디 하나.

그 아이디가 가리키는 곳은 인터넷 사이트에 뜨는

초밥 도시락집.

 
 

옥주는 한번 초밥을 주문 하는 메세지를 보내보는데

간장은 몇개 필요하냐는 답장과 옥주가 하나가 필요하다고 하자 나가버리는 상대방에

옥주는 긴장감이 허탈감으로 확 풀려버립다.

그렇게 끝나는가싶었던 순간

민희의 핸드폰으로 상대방이 먼저 연락이 왔고

민희에게 연인처럼 다정하게 말을 걸어오던 수화기 넘어의 사람은 옥주가 아무말이 없자

무섭게 협박 하기 시작합니다.

옥주는 그가 민희를 목숨 끊게 만든 사람이고

최프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속장소, 시간을 통보하고 오지 않으면

큰일 날것이라며 말하고 끊어버립니다.

약속장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누가 나오는지

살펴보는데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멋쟁이 장발남

그는 차에서 초밥 도시락을 꺼내 줄 서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사람들은 간장만 챙기고

버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옥주는 그를 몰래 따라가봅니다.

 
 
 
 

아침이 밝았고 그가 집을 나가자 집안을 살펴보기 시작하는 옥주

딱 봐도 수상해보이는 옷장을 열어보는데

종류별로 수갑, 채찍 그리고수많은 usb...

옥주 눈에 띄는 발레리나라는 usb,

바로 재생 해보는데 떨리는 옥주의

눈에 보이는건 민희의

잠든 모습과 성범죄 행위가 촬영된 영상이였던 것.

 
 
 
 

민희는 이 영상의 존재를 알았고

유출 될까봐 겁에 질려 목숨을 끊어버렸던 것이였습니다.

옥주는 그 남자 집에 도청장치를 설치해 기다려 봅니다.

남자는 다시 여자들과 약속을 잡기 시작했고

옥주도 그 근처를 맴돌며 일부로 미끼를 물어줍니다.

 
 
 
 

최프로는 옥주를 자신만의 호텔로 데려갔고

옥주는 다른 피해자들이 그랬던것 처럼

최프로가 탄 약을 먹고 정신 잃은척 연기 하는데요.

최프로가 완벽히 속은 것 같자 옥주는 최프로를 바로 공격하는데 얼굴에 상처 입히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도망치다 발견한 여고생

이 곳에서 사육 당하는 듯 해보였습니다.

옥주는 그녀와 함께 도망치는데 성공 합니다.

 
 

최프로는 어떤 조직의 조직원이였고 그 조직또한 마약, 여자를 팔고, 살인을 하는 조직이지만

최프로가 뒤에서 물뽕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영상을 찍는 것을 알게 된

조직 보스는 나름 조직의 정통과 명분을 중요하시 하며

그것은 김두한 알카포네부터 해서 지금까지 달라질수 없다고 합니다.

최프로에게 이일은 네가 책임지고 그여자를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물뽕 사업이 돈이 되는 것을 알게 된 조직 보스는

물뽕 사업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지만 최프로는 거절합니다.

 
 
 
 

도망친 옥주의 행방을 알아챈 최프로는 그녀의 집에서

여고생을 다시 대리고 갑니다.

옥주는 여고생을 구하기 위해 총기 준비와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갑니다. 그곳에서 대마초 키우고 있는 조직원들이 보이고 여고생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자 옥주는 조직보스의 얼굴에 구멍을 냅다 내버리고 조직원들과 총싸움을 하게 됩니다.

옥주는 위험 할뻔 했지만 여고생의 도움으로 반격에 성공하게 되고 최프로도 납치 하는것에 성공합니다.

 
 
 
 
 
 

옥주는 아무도 없는 바다 앞에서 최프로에게

자신의 죄를 뇌우치는지 물었고

최프로는 민희를 저주하는 말을 했고

시간이 아까운지 여고생과 함께 노부부에게 구매한 화염방사기로

최프로를 불태워 버렸고 그렇게 민희의 대한 복수를

끝냅니다.

요즘 이슈에 대해 다뤄서 좋았지만

애매하게 다뤄서 물뽕, 몰카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자던가, 이러한 이슈가 문제다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액션이 많았지만

액션극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것 같았어요.

콜은 재밌었는데 발레리나는 잘 모르겠네요..

10) 한줄평

콜은 재밌었다.

발레리나는 음..

11) 평점

💛💛/5

넷플렉스 영화 발레리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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