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3. 08:00ㆍ맛집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곳은
시그니엘 서울 STAY
입니다.
생일이라 자기를 그냥 따라오라 해서
어디가는지 모르고 그냥 따라다녔는데
그날의 마지막 종착지는 시그니엘의 stay이런곳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고마워요.. 이런곳에 날 데리구 와주다니
엘레베이터에 타고 81층까지 엄청난 속도로 올라가면
stay는 아니구
엘레베이터 옆에는 바가 있었던 것 같아요.
시그니엘 트레이드마크
샹들리에
높은 천장에서 내려오는 조개 같은 샹들리에가
우아한 폭포 같은 느낌이여서
예뻤어요.
이렇게 샹들리에 앞에서 사진 찍고 걷다보면
stay가 나옵니다.
81층 높이의 창가 뷰였는데
날씨가 흐렸던 바람에 너무 어두웠던 뷰...
그래도 살짝 비치는 조명과 도시와 차들이
아름다웠어요.
81층 높이 크으으
레스토랑은 층고도 높고 창문에서도 81층 높이로
창문 밖 바닥이 낮아서
더 높은 곳에 있는 느낌이였어요.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줘서 상큼한 느낌도 있었어요.
그래서 좋았어요.
노란색 포인트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요.
인테리어가 너무 고급지고 예뻐요.
예약 방문이였고
디너로 방문 했습니다.
디너 코스 요리 메뉴판을
보면서 먹었어서 다음요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식사 전에 이렇게 따듯한 손수건도 준비 해주시는데
좋은 향기가 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손을 닦고 나서도 향기가 손에 남아있어서
식사 동안에 향기와 함께 식사 했답니다.
추억이야!
사진!!
Modern amuse bouche
단호박 베이스 어뮤즈 베이스
플레이팅이 예뻐요.
단호박 익스트렉션 두부 타르트
수제 육포 파이티
화이트 뱅쇼 버블
쌀 퓨레 콘
첫번째, 두번째 식전빵에 먹는 버터
Lobster aspic
푸딩안에 랍스타 퐁당
Hanwoo
되게 부드럽고 사각사각..
Langoustine
Cod dish
애호박에 감싸진 따듯한 대구
Beef
소스는 따로 부어주시고
결 따라 부드럽게 썰려요.
비트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La vie en mauve
Strawberry tart
블루베리 좋아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STAY 생일 케이크
내 생일이라 예약해준 케이크
빵?생크림? 아이스크림 처럼 시원한 촉감?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Mignardises
녹차사블레
검은깨 가나슈 바
시실리안 시트러스 마들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가 금방 불렀지만
마지막 디저트도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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