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 오쭈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곳은

오쭈

입니다.

 

사진 출저 네이버

오늘은 쭈꾸미를 먹을거에요.

입구에서 살짝 고민 했지만

딱히 먹고 싶은 메뉴도 없고 해서

원래 먹기로 했던 쭈꾸미를

먹으러 왔습니다.

 

너는 쭈꾸미에 삼겹살이나

고기가 섞이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쭈꾸미 2인분 주문 했어요.

쭈꾸미에 들어갈 싱싱한 콩나물

쭈꾸미와 같이 먹을때 쭈꾸미의

맛있는 식감을

더해줄 콩나물~~

치즈퐁듀

크리미한 치즈입니다.

쭈꾸미에 찍어 먹을 수 있는

마요네즈와 카레가루

싸먹을 수 있는 채소 그리고 

백김치와 쌈무

밑반찬을 세팅 해주시네요.

떡은 4개 들어갑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한컷 찍었습니다.

조리는 직원분이 잘 볶아주시면서 안내도 잘해주세요.

맛있겠다...

하얗던 떡도 양념으로 물들어가네요.

어느정도 익었을때 

콩나물도 위에 슈아아아 부어줍니다.

콩나물도 양념에 어느정도 물들었다 싶을떄

바로 먹어주면 됩니다.

쭈꾸미도 오동통해서 씹는 맛도 있고 

양념도 달달하고 살짝 매콤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열심히 먹다가 볶음밥도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러면 사장님이 오셔서 볶음밥을 해주시는데

기다리면서 사장님과 스몰토크 하면서

재밌게 기다렸습니다.

침이 꼴깍 꼴깍...

와 양도 많지 않나요?

생각보다 양도 많고 맛잇었어요!

역시 쭈꾸미와 양념이 맛있으니 

볶음밥도 맛있네요!

볶음밥으로 먹다가 누릉지도 먹고 싶어서

좀 눌렀더니..

이렇게 딱 달라붙어서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불이 생각 보다 쎈가봅니다..

그래도 볶음밥도 너무 맛있었어요!

 

쭈꾸미 맛집 오쭈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