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후쿠오카] 나카스 쿠라스시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곳은
쿠라스시
입니다.

가성비 좋은 스시집이 있다 하여

찾아 왔습니다.

역에서 부터 잘 찾아올 수 있게

기둥에 광고판이 있네요

3층입니다 흐흐

아랫층엔 돈키호테도 있어요

 

 

여긴가? 저긴가? 거긴가? 하고 있으면 어김없이 보이는 광고판

덕분에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입구에 벌써부터 대기 줄이 있었구요..

다 먹고 나오는 길에는 줄이 먹기 전보다 되게 길어졌고 사람들도 일렬로

차례대로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대기하면서 알았는데 한국인이 정말 많습니다.

한국말 조심 해야되요ㅋㅋㅋㅋ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스시 맛집인가 봅니다.

대기표를 뽑는 기계도 안에 있어요.

좌석 선택이 가능해요.

4인용 테이블에 앉아서 단란하게 식사할지

바 테이블에서 좀 더 빠른 회전율로 빠르게 식사 할지

저희는 4인용 테이블에서 단란하게 식사하기로 했답니다.

테이블에 간장, 녹차 파우더 등등

양념장들이 구비 되어 있어요.

테이블 샷

 

회전초밥이라 스시들이

계속 움직이네요

그중에 1회용 간장도 있어요

먹으면서 스시를 고르거나

위에 테블렛으로 원하는 스시를 선택할 수 있고

금액도 확인 가능해요.

젓가락은 일회용 젓가락

광어 스시

맛있어요

역시 광어는 맛없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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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스시

옥수수 맛있었어요

하지만 밥이랑 너무 따로 놀아요

계란 스시

달달하고 맛있어요

조개 스시였는데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새우스시

실패 없이 먹을수 있는 스시

연어스시입니다

약간 느끼해요..

이 집 연어는 저하고 맞지 않는것 같아요.

고기스시

맛있어요

엄마가 주문한

굉장히 맛있게 드시네요.

불고기맛?이였어요

 

 

접시 8개 였나?먹으면

귀여운 캐릭터 나오는 영상이 재생이 되는데

버튼을 누르면 위에 통 안에 있던 상품이 굴러 떨어집니다.

 

귀여운 모자를 쓴 오리가 나왔네요

아쉽게도 모르는 캐릭터이면서 찢어진 상품이였네요..

뜯기 전까지 좋았는데…

쩝 아쉽군요

 

마지막으로 말차 한번 마셔주고

물이 되게 뜨거우니 조심..

화장실은 계산 하러 나가는 길에 있어요.

화장실 보이길래 한번 찍어 봤어요.

이 곳은 워낙 사람 많아서 그런지 기계로 대체 할만한 것은

다 기계로 대체 했어요.

결제도 기계로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옆에 직원 호출 벨이 있어서 도움 요청 하기엔 어렵지 않은

환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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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잘먹고 갑니다~!

가성비 좋은 스시집 추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