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따듯한 딸기입니다오늘 리뷰할 곳은 로스트앤헤븐입니다오늘은 이호테우 등대보러 왔는데 너무 더워서 후다닥 커페로 들어갔습니다..날은 흐린데 미친듯한 무더위였어요…제주도는 관광객이 많아서 이렇게 한라봉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아요! 메뉴판은 캐셔 앞에도 있고 디저트 냉장고 위에도 있어요!처음에는 바깥홀에 앉았었는데 뭔가 옆테이블하고 너무 가까워서두리번 두리번 하던 중 안쪽에 있던 손님들이 나가는것을 확인하고 바로 그쪽으로이동했어요!카페는 이 벽을 기준으로 홀이 나뉘어져있어요. 안쪽에 자리가 의자는 편하더라구요!창문 뷰…너무 예쁘지 않나요? 카페 테라스도 너무 예쁘고특히 바다가 너무너무너무예뻐요!!! 🥰날씨도 좋아서 푸른빛의 바다가잘보여서 너무 좋았어요😍청포도 에이드자몽 에이드 수박 주스저는 자몽..

안녕하세요따듯한 딸기입니다오늘 리뷰 할 곳은 삼다냉면 입니다  원래는 서브웨이나 간단하게 샌드위치나 햄버거 먹으려 했으나 갑자기 눈에 들어온 삼다냉면즉흥으로 검색해보고 들어가봅니다.제주도 함흥냉면 전문점에서 식사합니다. 주문은 테이블 키오스크에서 하면 됩니다. 옆에 가위랑 식초 등등 다 있어요.4인석 2인석 단체테이블석 이렇게 잘 셋팅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셀프코너에는 앞치마랑 머리끈 여분 앞접시도 있어요. 머리끈이 진짜 사소한 친절인데 아무래도 여자분들은 면 먹을때 머리가 지꾸 흘러내려서 면이랑 같이 후루룩일 하는 로봇 기특하네요. 반반 냉면안에 들어가서 앉을때까지도 비빔 먹을까 물냉 먹을까 엄청 고민 하고 있었는데 키오스크로 보이는 메뉴!바로 반반으로 주문 해봅니다.비빔냉면일단 ..

예산 장수촌 설렁탕안녕하세요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곳은 예산 장수촌 설렁탕 입니다 숙소 근처 일요일 저녁에는 왠만한 가게들은 다 문을 닫더라구요. 제주도까지 왔는데 편의점에서 때우기 싫어서 그냥 근처 아무대나 들어가려구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집입니다. 설렁탕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먹을때가 없어서 그냥 들어갔습니다.바다도 없는 뷰.. 배만 채우러 왔기 때문에 그냥 편한 자리로 앉았어요. 손님은 한테이블밖에 없어서 그나마 편하게 먹었네요. 여기는 처음이라 어디로 나가야 음식점이 많은지 몰랐어요. 잘 둘러보고 올껄 그랬어요.기본 셋팅 입니다. 물이랑 컵은 따로 가져다 주십니다.후추랑 소금이 옆에 마련 되어 있어요.음식이 나올때 쯤에 반찬을 주시는데 무김치가 맛있어요. 매워요.설렁탕 먹기 전에 먹기 ..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입니다오늘 리뷰할 곳은 한끼한죽입니다. 제주도에서 첫 배달 음식이네요.. 제주도에서는 두번째로 먹은 밥입니다이때 왜 죽을 먹었고 배달 시켜먹었냐면요..아팠습니다…지독한 여름 감기….포장지는 이렇게 오네요! 뚜껑이 없어서한번에 다 먹어야 될 것 같네요관광객이라 여분 통이 없네요 ㅎㅎ..조명 때문인지 약간 주황빛이 도는데 좀 더 색깔은 진했어요. 볶음 김치 젓갈엄마가 구운 건강한 계란 아프니까 엄마가 보고 싶더라구요그래서 한번 주문 했습니다미니음료로 쿨피스가 나오네요.쿨피스도 제로인 세상에 살고 있어요.죽이랑 같이 와서 그런지 되게 따듯했어요. 미니미니한 낙지도 있고 커다란 낙지도 있어요. 커다란 낙지가 있으면 확실히 맛있어요. 식감이 확 좋아져요!큰일이다배부르다.. 맛은 약간 매콤합니..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 할 것은 두바이 카다이프& 파스타치오 초콜릿 입니다편의점에서 파는 두바이 파스타치오 초콜릿입니다. HACCP마크가 있어서 안심되요! 비싸보이는 비주얼인데 정말 비싸요. 💸6,000원 포장지는 윌리웡커에 나올법한 포장지입니다. 골드 컬러의 포장지. 더워서 그런지 약간 녹았어요. 그래도 쉽게 녹지 않는 초콜릿입니다. 저한테는 나름 의미가 있는 초콜릿 입니다. 왜냐하면 제주도에서 구매한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초콜릿. 제주도 편의점에서 파스타치오 초콜릿 많이 팔더라구요. 근데 하나만 구매했어요 ㅎㅎ 다들 넘 비싸요..초콜릿은 약간 두툼한 편이긴한데 다른 곳처럼 심하게 두껍지 않아요! 밀크초코이구요! 약간 싸구려 초콜릿맛이 나요 불량식품 초콜릿 예전에 100원 200원에 ..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입니다 제주도에 있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리뷰 입니다 원래 이니스프리라 하면 화장품 가게라 생각했었는데 제주도에 화장품이랑 카페랑 같이 하는 이니스프리가 있다해서 궁금해서 와봤어요! 밖에 앉아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도 있고 녹차밭이 펄쳐있어서 사람들이 녹차밭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가더라구요! 녹차밭 포토존 이쁘다pick up하는곳에서 메뉴를 받고 수저나 넵킨은 옆에 반납하는 곳에서 가져오면 되네요 이니스프리 메뉴판카운터 앞에서는 음료,메뉴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서 미리보기를 할 수 있어서 좋네요👍빙수와 아이스크림류의 메뉴도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어서 어떻게 나오는지 미리 보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문 앞에 브런치 메뉴 소개가 있어요 비를 많이 맞은 모양이에요 해녀 바구니 브런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