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6. 08:00ㆍ오프라인 쇼핑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늘 리뷰할 간식은
브라우니 아몬드 브리틀
입니다.
버스 기다리다가 너무 더워서
뒤에 있는 편의점에 방문 했습니다.
작은 편의점이였고, 정사각형으로 한바퀴 돌면
끝.나는 정도의 크기의 편의점이였습니다!
편의점의 묘미는
1+1 2+1의 묘미인데
1+1 너무 좋아요.
할인 상품보다 더 좋아요.
그렇게 둘러보던 중
1+1 행사하는 과자를 발견했습니다.
스위톨의 브랜드의 과자입니다.
올빼미가 너무 귀여워요.
검색해 보니 태국 과자라 하네요.
브라우니 아몬드 브리틀
기름에 굽지않고 오븐에 직접 구운 과자입니다.
고소한 아몬드가 중간중간에 콕 박혀있습니다!
포장지부터가 색감이 진해서 브라우니 색감도 기대가 됩니다.
뒷면에는 이렇게 영양정보도 있구요.
친절하게 설명 되어 있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질소 충전 포장을 하였습니다.'
과연 질소는 얼만큼 충전 되어 있을까요?
이 브라우니 비스킷의 묘미는
뒷면에 적혀 있는 재료의 구성요소가
그림으로 친절하게 적혀있어요!
알러지 있는 사람은 간단하게 사진으만으로도
확인 할 수 있어서 센스 있다 생각했어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질소 충전 포장을 하였습니다.'
라는 멘트를 미리 고지한 이유가 있었어요.
저는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태국과자는 원래 이런가요?
아니면 과자업계에서 이런 질소 충전이 유행인 걸까요..
포장지 사진하고 비교하려고
가까이 두고 비교샷 해봤습니다.
사진보다는 좀 더 초코가 진한것 같네요!
브라우니 비스킷이다 보니
브라우니의 촉촉함은 없고
비스킷의 바삭바삭함이 있는 스타일이에요!
아몬드도 많이 넣어주셨어요.:)
초코에서 느껴지는 버터향
진하게 느껴지는 코코아맛이 맛있어요!
비스킷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아몬드가
맛을 더욱 강하게 느껴지게 해서 그런지
아메리카노 혹은 우유랑 같이 먹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몬드가 대체로 큼지막해서
씹을때 맛있었어요.
브라우니 비스킷
브라우니 아몬드 브리틀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