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상록회관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

오​늘 리뷰할 곳은

상록회관

입니다.

원래는 수원역에서 여권이 꼭필요한 누군가의 여권사진을 찍고

망포쪽으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시간상 애매해서 수원역 고깃집을 검색하다가

맛있는 가리비 비주얼을 보고

오게 되었네요!

 

 

외관 비주얼적으로는 맛집 느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메뉴판이네요.

메뉴가 많지 않아서 금방 고를 수 있었어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많이 없었어요!

사진을 찍던중 발견한 얼굴

테이블에 얼굴이 찍혔을지는 몰랐는데

웃고 있었구나😃

다시 집중!

 

 

이렇게 기본적인 반찬셋팅이구요

추가로 원할때는 안쪽에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파인애플도 있어서 파인애플 구워먹었어요!

 

 

버섯이 큼직하네요!

살얼음 무생채

저희는 생소해서 한입밖에 못먹었네요.

요거 반찬 맛있었어요!

요거 많이 먹었네요!

 

가라비!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고 가리비 때문에

상록회관으로 왔어요.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고기도 왔으니

본격적으로 고기 먹을 준비를 합시다.

열심히 기름 바르는 바쁜 손

 

고기가 잘라져 있어서

직접 자를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아무래도 연탄으로 불을 내는 것이다 보니

구우는데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불 조절이 안되서 약간 불편 했어요🫠

 

고기는

아무래도 제 입맛에 맞지 않았어요.

가성비 있게 먹기 좋은 고깃집인 것 같아요.

 

그래도 해물 좋아하는 저희는

해물 라면을 주문 해보았는데요...

라면도 신라면이 아닌...

안성탕면? 매콤한 맛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라면에 빠진 가리비도 제 스타일

아니여서 먹으라고 건네주었습니다.

라면도 제스타일은 아니네요.. 아쉽..

 

 

가리비는 굉장히 컸어요.

두우툼하구요!

 

 

 

조개는 그래도 맛있었어요.

샤우도 두툼

파앤애플 구워먹으니

입안이 따듯해 지면서 달달한 파인애플 육즙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가성비적으로는 좋을것 같아요.

​

가성비 맛집 상록회관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