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무료전시회]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 이야기 1탄(feat. 일본)

2월 28일에 부랴부랴 갔다온 전시회 기원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집트가 궁금해서
방문 해보았다. 확실히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매표소

주차장에서 바로 올라오면 보이는 매표소!
하지만 오늘 보는 전시는 무료이기 때문에 pass!

전시관 입구

 

3층에 있는 전시관 지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바로 내리면 일본 전시관이 보인다
한번 들어가 보았다.

일본 전시관 입구 

눈이 벛꽃 코는 칼 입은 우동 그릇?인가..? 아 라면 인가..?

일본 무사의 갑주

무사의 칼

무사의 칼

불교

손 모양 마다 뜻이 있다. 글을 봤어야 했는데.. 신나서 너무 그림만 보고 글을 못 찍었다ㅠㅠ

관음 보살

노 가면 , 카부키

무용 할때 쓰는 탈이다. 귀멸의 칼날 보면 카부키가 나온다!
아는 탈 나와서 반가웠다!

일본의 장신구

출구 앞에 보이는 노가면 한냐

안그래도 만져보고 싶었는데..ㅎㅎ만져보고 바로 옆에 있는 손소독제를 사용 했다!
가까이서 보니까 친근하다!

3층에 있는 문화 상품점

아무것도 없다.. 품절 인가 마감인가ㅠㅠㅠㅠ 기념품 사고 싶었는데.. 역시 내가 사고 싶은 건
다른 이도 사고 싶은건가보다! 다음을 기약하며... 또륵

이집트 전시관 앞에 마스크 쓰고 있는 귀여운 미라 판넬 

보고 바로 빵 터졌다 마스크 좀 내려다오 얼굴 좀 보여줘ㅠㅠ
바로 옆에 화장실 있다!

이집트 전시관 입구

 

이집트 전시관은 다른 전시관과 다르게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고양이 신

 

고양이를 사랑한 나라 답게 고양이 신이 돻 있었다.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괜히 츄르를 찾게 되는 느낌..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으면서 가까이서 보았더니 귀가 잘려 있었다
눈이 깊어서 끝이 보이지 않는다 (주접) 역시 고양이는 인생의 진리~♥

앉아있는 와제트 

 

재칼 손잡이 숟가락

음식이 큰건가 입이 큰건가 디자인은 짱이다! 탐난다.. 어떻게 저런 숟가락을 만든거지
기술과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람세스 2세

따오기 미라 

발 끝이 살아있다

악세사리 

지금 봐도 고급스럽고 이쁘다! 색감도 너무너무 이쁘다 지금까지 어쩧게 저런 컬러가
유지 되는지.. 저 파란 목걸이는 자세히 보면 신들 모형이다

주걱 모양 인형

미라

처음으로 가까이서 보았는데 생각 보다 키는 크지 않았던거 같다
그림도 그렇고 표면이 굉장히 고급 스럽다

미라의 발 끝 디테일.. 

미라는 과학이다..

큰 미라

저승의 서

어두워서 빛만 보이면 그림자가 너무 잘 보인다

 

벽화 : 손잡고 데이트

카노푸스 단지

 

너무 귀엽다.. 깨서 갖고 오고 싶은 마음 억누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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