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맛집] 오산 - 스티빈 (미트 볼그라탱, 루꼴라 치즈 바게트)
안녕하세요
따듯한 딸기 입니다.
오산
스티빈
리뷰 입니다.
대로변에 있지 않고
더 안쪽에 있지만
워낙 건물이 커서 멀리서 보이네요!
높이가 낮았다면 안 보였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건물에 다가가고
가까워질 수록
점점 더 커지는 건물..
산 길쪽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입구가 좁고 돌계단이 있어요!
주차장 쪽으로 가면 더 큰 입구가 있어요!
야외에서 먹을 수 있게 자리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요.
겨울이라 그런지
테이블과 의자엔 사람 흔적 하나 없이
눈만 쌓여 있네요!
마치 컨테이너박스 같은 비주얼
앞에 물이 있네요
미끄러우니 조심 조심..
들어오자마자 윗층 까지 있어서 그런지
천장이 뻥 뚫려 있어
개방적인 느낌이 들구
단체석도 있고
좀 편한 테이블도 있고
요즘 유행하는 테이블도 있고
다양하게 구비 되어 있네요!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인원에 맞춰서 앉으면 될거 같아요!
사진 찍을 수 있는 사진 인화기도 있네요!
가기 전에 찍고 가고 싶었으나
그냥 까먹고 갔네요!
마지막에 화장실 한번을 들렸다면
찍었을텐데...
아쉽네요🙂
메뉴판 입니다!
평일의 낮이란.. 참 좋구나..
천장이 높고
뾰족하니 시원한 느낌
그래도 카페안은 따듯해서
좋았어요!
2층은 더워서 땀날 정도..
너무 열공 해서 그런가..
공부 하러 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기 전
노키즌존의 팻말이 보이네요.
우리가 오고 나서 시간이 꽤 지나고 나니
슬슬 꼬마 손님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아이들 없이 편하게 쉬고 싶은 분들은
2층 오시면 될거 같네요!
2층도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고
생각보다 넓었어요.
저희는 1층 풍경뷰를 선택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모든게 보이네요!
위에서 보니까 가지런히
일렬정돈 된것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브런치 메뉴로 주문했어요!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미트 볼그라탱 14.5
바게트에 찍어 먹거나 얹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
돌 밑에서 생활 한 친한 동생한테 배울게 있어서
공부 겸 냠냠 하러 같이 왔는데
포크로 소스만 찍어 먹더라구요
먹고 있는 거 맞지..?
그런 애매한 표정 짓지 마.. 🤣
루꼴라 치즈 바게트 9.0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미트 볼그라탱이
바게트 빵이랑 소스 합이 너무 잘맞아서
찍어 먹어봤는데
미쳤다..😍
꼭 이거랑 볼그라탱 찍어서 드세요!! 😘
이거는 잘 찍어 먹더라구요ㅎㅎ
돌 밑에 살던 친구라
뚱이 같아요.. ☺️
그럼 난 스폰지밥..?!
맛있었어요!
😋
너무 열공 해서 그런지 목이 많이 타네요..
음료를 더 시켰어요!
밀크티 6.5
오랜지 주스 7.0
오랜지 주스가 상큼 달달하니
시원하고 맛있네요!
넓고 조용한 브런치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가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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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스티빈
경기 오산시 삼미로47번길 81-14 1,2층 (내삼미동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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