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과 홍대 사이 - 숨어있는 책
홍대 구석구석 골목에
카페도 많고! 식당도 많고!
중고 서점도 있길래
한번 들어가 보았다☺️
중고 서점은 알라딘 말고
처음 본다!!😲
입구가 궁금하게 생겼다
보물 창고 느낌도 나서
보석을 찾고 싶었다😶
딱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무수한 책들과
박스😄
아마 박스 안에도 책이 들어있지
않을까 싶다😅
구경하면서 내려가는데
종이로 붙여져 있는 안내문?
1,000원 진짜 싸다!!
다 1,000원은 아닌가 보다! 🤓
첫 번째 계단을 지난
두 번째 계단🙃
역시 무수히 많은 책들을 지나
진짜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
딱 들어오면
안내문이 있다
난 들어온 지 얼마 안됐지만
금방 나가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매고 있었다 😁
절하고 싶다
누구에게..?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책 제목이다
😁😁
젊은 시인들이 쓴 사랑 콩트집이다
눈이 갔다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던 거 같다
이 책을 읽으면 맨 밑에 있는
저 캐릭터와 같은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
이렇게 종이로 장르가
적혀 있어서
원하는 장르의 책을
찾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는 것 같다🙂
도서관이랑 똑같은 방식인 것 같다! 😮
난 음모론 같은걸 좋아한다
😆😆
그리스 로마 책도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다
그리스인이 들여주는 그리스 신화
신기한 책이 많다👍
우와.. 책이 이렇게 많은데..
위치를 옮긴다..
ㄷ 대단하다..
옆에 살짝 보이는 계산대😁
카드도 되나...?
비슷한 장르의 책은
같이 두는 것 같다👍
미니 사이즈 일본 책도 있다
일본책도 진짜 많은 것 같다😁
일본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사서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일본어만 잘한다면
괜찮은 책이 있는지 도굴해보고 싶다😄
무수히 많은 책들을 보아하니
인터스텔라가 생각난다
여기는 또 다른 차원인가 싶다..
🤪🤪
여기는 지나가는 길인데 책이
쌓여있어서
못 지나갔다😂
책이 진짜 많다..
그래도
나름 정리가 되어있는 느낌이다👍
함부로 건들면 안 될 거 같은 느낌.. 굿!
중간에 앉을 수 있는 의자..?
배려심이 넘치는 서점이다☺️
책에 둘러싸여 있어서 몰랐는데
안에 세 분 정도가 책을 고르고
계셨다 😮😮👍
유명한 서점인 것 같다🥰
계산대 바로 옆에 물도 있고 커피도 있다
우와 시계도 있다👍
오른쪽에 화장실도 있는 것 같다😲
친절한 안내문까지..
이 서점은 대체 뭘까..
더 알고 싶다..😶
묶음으로 돼있는 책들도 있다!👍
💸개당 책수 가격 X 권 수
가격은 책 뒷면이나
뒤에 없는 책들은
책 안에 맨 끝장에 적혀있다
가격은 책 두께나 크기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약속 시간이 다 돼서 급히 나가는데
저 책장에 있는 책들은 천 원 인가보다!
계산은 밑에서!
입구에서 바로 왼쪽에 바로 계신다~!
🤗🤗
좋은 탐방이었다!
신기한 곳..
다음에 넉넉하게 시간 잡고
구경하고 둘러보고 싶다
건질 책들이 꽤 있는 것 같다👍👍